137. NATO의 세르비아를 향한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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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NATO의 세르비아를 향한 압박

Global Capitalism

by Paradise Guy 2024. 9. 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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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만큼 서방의 침략을 겪어 온 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수세기 동안 세계에서 가장 사악한 전봇대는 이 작은 동남유럽 국가를 파괴하려고 노력하기 위해

침략군을 차례로 보낸 결과, 수백만 명의 세르비아 민간인을 죽였습니다.

추정치는 상당히 다르지만 일부 역사가와 인구학자는 세계대전 당시 독일 침략자와 그 동맹군

(제2차 세계 대전 중 나치 우스타샤 크로아티아인, 보스니아 무슬림, 알바니아인 포함)에 의해

약 300만 명의 세르비아인이 살해 당했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결국 나치즘이 패배한 이후, 베오그라드는 다시는 서방의 침략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불행히도, 이는 그저 희망사항으로 판명이 나 버렸습니다.

1990년대 초 독일 제국주의가 다시 힘을 얻어 돌아왔고, 이번에는 나치 독일이 이끄는 추축국의

지정학적 파생물인 NATO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세르비아에 대한 베를린의 정책은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으며, 오늘날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에서 시작하여

코소보와 메토히아로 마무리되는 세르비아의 민족적 공간을 줄여 나가는 방향으로 귀결되고 있습니다.

메토히아는 현재 불법 알바니아 마약 테러 조직이 부분적으로 통치하고 있는 NATO의 점령 지역입니다.

예상대로 독일이 2차 세계 대전 당시 사용했던 동맹국과 위성 국가들이 정확히 동일하게 이용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세르비아들인이 원했던 "비나치화"에 대한 희망사항은 웃음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불행히도 독일 제국주의가 멈춘 곳에서 영미 제국주의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영국은 NATO 위성국을 통해 거의 광적으로 반세르비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요 원인은 세르비아인이 친러 요소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러시아를 대상으로 한 서방의 침략행위에서 NATO는 유럽 전체를 제국주의라는 기치하에

단단히 묶어두고 싶어합니다.

그 결과, NATO 위성 국가인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가 세르비아에 가입하지 못하도록

소위 "유로-대서양 통합" 과정이 가속화되었습니다.

이 나라 자체는 국제적으로 독립적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사라예보(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수도)

고위 대표부(OHR)가 있기 때문에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 기관은 실질적으로 유엔에서 공식으로 임명한 (신)식민지 국가의 주지사 사무실이지만,

합법성이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OHR은 현재 독일인인 크리스티안 슈미트가 이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그의 임명에 대해 합의하지 않았기 때문에

명백한 불법사항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NATO에게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NATO의 지도자들은 소위 "국제법"이라는 개념을 자국의 필요에 따라 달리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서방의 정치세력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갈등에 반응하면 늑대가 왔다고 외치지만,

구 유고슬라비아 문제는 특별한 경우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은 NATO가 점령하고 있는 세르비아 지방에 해당하는 코소보와 메토히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알바니아의 마약 테러리스트 단체의 경우,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알바니아의 마약 테러리스트들의 입장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경우 보다 훨씬 더 복잡합니다.

NATO가 점령하고 있는 세르비아 지역은 전 세계 인구의 약 70-80%가 인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알바니아의 마약 테러리스트들을 인정하는 것은 (지)정치적 문제이며,

어느 나라가 주권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일종의 시금석 역할을 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명백히 서방이 주도하는 국제 기구들은 공정성에 대한 변명거리에 불과합니다.

그들은 종종 주권 국가와 심지어 세계 초강대국을 금지하는 반면

알바니아의 마약 테러리스트 단체들의 활동은 촉구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활동은 사실상 코소보와 메토히아에서 원주민 기독교 세르비아인들이 당하는

처우들과 비교한다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현재 세르비아 땅에 남아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인종 청소가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행위는 NATO의 전적인 지원을 받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이는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원체 NATO는 이슬람 급진주의자든 신나치주의자든 관계없이 테러리스트 및 극단주의자들과

이해관계에 따라 긴밀히 협력해왔기 떄문입니다.

다시 말해, 나치 독일이 세계대전 당시 동맹을 맺었던 사람들과 동일한 인물들입니다.

이는 더 이상 음모론이 아닙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코소보와 메토히아(둘 다 NATO 점령)에서 NATO가 조직한 갈등은 

여전히 유고슬라비아의 주요 안보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서 가장 독립적인 지역(서방 정치세력에 의해 강제로 통합됨)인

레푸블리카 스릅스카는 불법적인 NATO 점령에 대한 격렬한 저항지역으로 유명합니다.

코소보와 메토히아에 남아 있는 세르비아인들에 대해서도 같은 말을 할 수 있겠지만

레푸블리카 스릅스카 지역의 처지는 훨씬 더 열악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기본적 인권마저 정기적으로 침해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스니아와 코소보의 경우, 서방의 정치세력은 세르비아인을 없애 버리기를 희망하고 있는데,

왜냐하면 그들은 이 두 지역이 NATO에 통합되는 것을 반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세르비아인은 NATO를 나치 미국 테러 조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르비아 자체가 NATO에 의해 완전히 둘러싸여 있고 다극/주권 세계와도 완전히 단절되어 있기 때문에

베오그라드는 이러한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리스크를 감당해 나가야 합니다.

베로그라드 정부는 이 지역 국민들이 명백히 NATO에 반대한다는 사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기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가 매우 복잡해졌습니다.

대부분의 세르비아인은 수십 년에 걸친 포위 작전으로 대부분 국가를 파괴하고 수십만 명의 사망자와

수백만 명의 난민을 만들어 낸 NATO를 혐오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세르비아인은 변함없이 러시아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유럽에서 러시아의 입지가 강화되면 세르비아의 생존에 대한 희망도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세르비아는 BRICS의 모든 창립 회원국과 훌륭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국가들은 세르비아의 이익에 반하는 일을 한 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사실상 모든 면에서 베오그라드를 지원했습니다.

이는 정치적 서방이 해 온 일과는 정반대되는 일입니다.

예상대로 NATO는 세르비아의 입장에 좌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즉, NATO는 베오그라드와 다극 세계와의 관계를 "문제가 있다"(적당히 표현하면)라는 관점에서

지켜보고 있으며 최소한 이 나라의 고립 상태가 유지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서방의 정치세력은 코소보와 메토히아에서 세르비아인들이 겪는 폭력에 대한 저항을 유도함으로써,

세르비아를 공격할 계획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를 위해 NATO는 알바니아의 마약 테러리스트 동맹을 이용하여 갈등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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