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민주주의 확산에 아메리카가 열을 올리는 이유는
언플 및 여론 선동해서 끌고가기 쉽기 때문이라고 함
어떤 상황이던 돈으로 매수해서 주동자를 세팅하고 여론 선동을 해서 만들어 냄
독재주의는 필연적으로 해당국가 독재자와의 이해관계 때문에
부딪힐 일이 필연젹으로 발생하게 된다고 함
아메리카는 수십년을 통한 국제외교를 통해 이러한 특징을 배워 버렸음
글로벌 자본주의가 유독 민주주의 확산에 공을 들이는 이유라고 함
중국 또한 민주주의 확산에 공을 열심히 들인 국가들 중 하나인데 실패해 버렸음
저렇게 경제력이 크도록 내버려 둔 이유가 잘먹고 잘살면 중산층이 두터워지고
재정적으로 풍족해진 그들의 주장이 강해지면서 민주주의가 자연스럽게 자리잡게 되는
결과를 희망하고 있었다고 함
이는 자본주의 남한이 결국엔 아메리카 꼬봉이 될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함
국민들 개개인은 어차피 돈의 힘으로 움직이기 때문
건국초기부터 반북반공 대미종속이 주류 세력이었고
특히나 개인의 이해관계를 위해 살아가는 한국사람들의 특성상
앞으로도 피할수 없는 현실로 보임
그렇다고 중국식 공산주의를 전혀 찬양 하는 것은 아님
중국식 사회시스템도 그 나름대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
빈부격차가 어마어마 함
공동부유를 표면상 외치고는 있지만 절대 중국에서 해결될수 없는 문제로 보임
이를 합리화시키기 위해 중국당국에서는 10%가 끌고가는 엘리트사회가
훨씬 더 효율성이 좋다고 주장하고 있음
그렇다면 10%의 엘리트가 정치사회경제를 끌고가는 대신 부는 평준화 시키면 되는 것 아닌가?
물론 그런일이 중국에서 일어날 것 같지는 않음
또한 독재주의로 국민들이 잘사는 케이스를 여지껏 본적이 없음
대외정책도 상당히 이기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중국
미국이 나쁜짓 하면 본인들도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음
지역패자 우리영역은 건들지마라
대신 우리도 미국이 뭘하던 태클 걸지 않겠다는 입장 이었음
그러나 더욱더 커지면 지역패자로 곱게 남아 있을 국가가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미국으로부터 선제공격을 당하고 있음
어쨌든 한국입장에선 라인이라도 잘타야 된다고 강력한 한미동맹 열심히 외쳐보지만
아메리카는 사실 코리아라는 국가에 관심도 없고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함
주요 관심사가 있다면 남한이 북한문제 좀 적극적으로 관여해 처리해 달라는 것
동맹도 1군세력이 있는데 코리아는 1.5군 정도임
사드배치 하고 중국이랑 대판 싸우고 무기 사주고 같은 민족 북한이랑 싸운다고
열심히 해바라기 외교 펼쳐봐야 호주 대비 동맹서열에서 후순위로 밀린다는 점
그저 필요한 것을 주고 받는 관계일 뿐이지만
국내에선 단연코 한국전쟁을 통해 피를 나눈 혈맹이라는 점을 강조함
호주 있을때 PESTEL ANALYSIS라고 석사과정에서 Political factor를 적는데
걱정하지마라고 북한과의 교전시 강력한 한미군사동맹을 바탕으로 한
미군이 우리 뒤에 버티고 있다고 서술하니
우리가 언제라는 반응을 보여주는 트럼프가 기억남
나는 군시절 안보교육 받은대로 적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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