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중고등학교때 공부를 잘한다는 썰이 있음
내가 유학생이던 당시 경험을 비춰 보자면 다른 분야는 언어장벽 때문에 비교가 힘들지만
수학 같은 경우는 한국인들이 외국인들에 비해 잘하는 것이 확연하게 드러남
이를 근거로 한국인들이 머리가 좋다는 이야기가 국내에는 파다하게 퍼져있음
뒤늦게 밝혀진 사실이 있다면 선행교육 및 반복학습이 결정적인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지금은 이 가설이 가장 신빙성있는 이유로 굳혀가고 있음
문제는 대학에 들어가서 보여지게 되는 격차임
선행학습이라던가 반복교육을 제외하더라도
대학가면 수준이 비슷하게 나와야 되는 것이 정상이 아닌가 생각할수 있겠지만
테스트 결과 외국인들이 대학가서 훨씬 더 성과가 좋다는 통계 결과라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음
재밌는 가설로써 외국인들은 느리게 큰다는 썰이 있음
내가 학교 당기던 때를 기억하면 외국인들은 고등학교때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경우가 많아
이와달리 한국인들은 대부분 중학교때 성장을 멈춰버림
만약 뇌도 이와 비례해서 성장 한다면 충분히 대학 경쟁력차이의 근거가 될수 있음
사실 대학별 격차는 그냥 외국인들의 평균지능이 조금 더 높다는것이 현재 가장 믿음직한 가설이라고 함
어쩌면 현재 한국 학계에서 인재가 적게 나오는 이유라고도 추정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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