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는 정말 많은 분야에서 비이성적이고 몰상식하며 모순투성이 사회문화가 보편화되어 있었음
잘못 됬으면 진작에 고쳤어야 하는것 아니냐고 되물을수 있겠지만
문화의 장단점이 다르다는 이유로 어쩌고 저쩌고 핑계변명 합리화를 시켜 살아오고 있었다는 점
단순 물리적 폭행을 넘어 멘탈업을 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말도 안되는 어구 및 행위들 또한 넘쳐 나는데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학생들이 팬이나 연필을 학교에 안 가지고 오는 것은 군인이 총칼을 빼 먹고 전쟁에 참여 하는 것과 같다
입시경쟁 3시간 자면 합격하고 4시간자면 떨어진다
지금도 적들의 페이지가 넘어가고 있다
평범함으로 남을 이길수 없으므로 미친놈이 성공한다
영어단어를 외울때는 A-Z까지 사전을 씹어먹기 시작함
(정말로 이렇게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음)
술 게임을 통해 벌주를 먹일때는 소주에다가 가래침 김치 양말까지 털어 먹이는 엽기적인 술 문화가 있었음
대학교 신입생 환영회때는 미친듯이 술 퍼 먹이는 문화로 인해 학생들이 죽는 경우들도 생겨남
열정을 넘어선 똘끼에 가까운 사회문화인데
재밌는 사실은 이러한 정상에 벗어난 기이한 문화를 함께 공유함으로 인해
정말로 본인들은 스페셜하다는 멘탈업 효과를 발휘하게 만든다고 함
이에 대한 결과로 한국인들의 마인드를 들여다 보면
외국인들은 편하게 살아와서 약하고
자국민들은 힘들게 고생하고 살아왔기에 상대적으로 멘탈이 쎄다는 자부심이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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