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이명박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34. 이명박

Story behind the South Korea

by Paradise Guy 2023. 12. 22. 16:18

본문

728x90
반응형
SMALL

이명박시절을 돌이켜 보면 정말 미스테리한 점들이 많았음

어떻게 집권 하자마자 국민먹거리 책임지겠다고 광우병 소고기 수입하고

인천공항 친인척한테 팔아 먹겠다고 민영화 추진하고

노무현은 끝까지 쫓아가서 자살시키고

거기다가 저항하는 시위대 막아보겠다고 물대포 살포하고

4대강은 생태계파괴등 이득보단 부작용이 더 심하다는 것을 알면서

끝까지 추진해버려 측근들과 땅 투기 자금 나눠 먹었다고

여러가지로 참 다양한 활약상을 보여 줬는데

이러한 행위 들은 전혀 예상치도 못했던 행보였음

 

왜냐면 그전에 노무현이 욕과 비난을 너무 많이 먹었음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국내에서 무슨 폭동 쿠데타가 일어나는줄 알았음

특히 노무현 말기에는 국민들 분노가 극에 달해 분위기 진짜 살벌했음

그때 자주 들리던 프로파간다 구호들이

국민이 우습게 보이냐

잃어버린 10년

노무현 때문에 서민경제 파탄났다 등등,,,

지금 뒤 돌아보면 잘못한것도 별로 없지만 저렇게 까지 욕을 쳐 먹어야 했는지 의구심이 든다는 점

집단 군중심리에 의한 마녀사냥 이였다고

2002년 월드컵 때 폭풍상승하게 된 애국심을 기반으로

무조건 대기업 및 정부 비판만 열심히 하면 애국이라고 생각하던 국민들이 매우 무지했던 시절임

 

어쨋든 이러한 시절을 겪었기에

경제만 살리면 된다고 한나라당 이명박을 뽑게 된 배경이 됬음

근데 이명박이 집권하자마자 보여주기 시작한 국정운영행보는

노무현이 잘못한것에 비해 몇배에 달하는 막가파 정신을 보여줌

여기서 참으로 미스테리하다고 생각되는 점이 노무현 시절에 비해 국민들의 인내심이 정말로 많아 졌다는 것

노무현 때 그렇게 난리 치던 사람들이 어떻게 저렇게 얌전 해졌는지 신기할 정도

뉴스 신문 티비 광고를 통한 프로파간다 활동이 적극적으로 동반되지 않은 결과로 보임

어쨋든 점점 정도를 지나쳐 국민들의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있던 찰나에

촛불시위라는 것이 만들어짐

사실 촛불시위는 민간자율로 형성된 활동이 아니라

뒤에서 자금지원 받고 활동하는 세력들의 주도하에

전략적으로 만들어진 운동이라고

추정할수 있는 점이

우선 국민들 스트레스가 이미 극에 달해서 진짜 폭동이 일어 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음

그래서 국민들 스트레스를 풀어줄 무언가가 필요한 상황 이였는데

폭력성을 제외한 촛불시위는 세력주도하의 시행된 신의 한수로 보여진다는 점

타이밍이 매우 적절했음

초를 들고 시위를 하면 촛불이 꺼지면 안된다는 심리적 압박감으로 인해 마음대로 움직일수가 없게 되버림

추가로 애들까지 동참 시키니깐 폭력행위가 더더욱 나올수가 없게 되버림

평화시위를 할수밖에 없도록 저절로 유도가 된다는 것

추가로 해외언론들까지 동원시켜 아름답다고 지속적으로 칭찬 해주니

역시나 칭찬에 취약한 국민성이 제대로 반양되어 정말로 아름다운 시위가 되버렸음

이렇게 이명박은 5년 임기 풀로 채워 버리고 나가 버림

노무현이 국민들로부터 거세게 비난비판받고 폭동위기 탄핵위기까지 겪었던 것에 생각하면

이명박 시절은 상대적으로 매우 의외였다고 할수 있음

 

이명박에 대해 부연설명하자면 태생이 오사카라고 알고 있음

이때 까지만 해도 국내에서 반일정서가 상당히 강하게 형성되어 있던 시절이었기에

어떻게 일본사람이 한국 대통령이 됬는지 신기함

그리고 이러한 사실을 아는 국민들이 별로 없다는 것은 더더욱 신기함

게다가 위키리크스에서 나온 폭로에 의하면 뼛속깊이 친미인사 였다고 함

현대건설 사장이었다는 것까지 고려 한다면 글로벌 자본가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듯

물론 뒤이어 검찰수사가 들어가고 구속 되기는 했지만

음모론을 덧 붙이자면 진짜로 착실하게 감방안에 들어가서 생활 했는지 우리는 알수가 없음

728x90
반응형
LIST

'Story behind the South Korea'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 전투적 경쟁사회  (0) 2023.12.22
35. 열정을 넘어선 똘끼  (0) 2023.12.22
33. 존재감  (0) 2023.12.22
32. 오지랖  (0) 2023.12.21
31. 가정교육  (0) 2023.12.21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