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 재벌 사회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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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재벌 사회 코리아

Story behind the South Korea

by Paradise Guy 2024. 6. 2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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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우 재벌 사회라 불리는 특징이 있음.

그만큼 이 국가에서 소수 재벌들이 가진 영향력이 상당하다는 이야기임.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사회이며 이 국가의 주인은 대한민국 국민이라 티비 속 광고를 

있는 그대로 믿고 살아 왔던 시민들의 입장에서 이러한 팩트는 상당한 반전 스토리가 될 수밖에 없음.

그리고 이 게임 과정을 통해 한국식 사회 문화를 주도해 나간다는

한국 재벌들의 사고방식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고 함.

특히나 미카엘 및 미카엘 집안이 보여준 싸가지 및 차별 마인드가 매우 인상적이었음.

 

가장 좋은 예시로 사람을 대상으로 벌레가 날라 당긴다는 표현을 써대는 것은

이를 처음 듣는 사람들 입장에서 매우 신선한 충격임.

이들이 서민들을 어떻게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아주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예라는 점.

(벅스뮤직이라고 불리던 음원 사이트도 유사한 예가 될 수 있음)

추가로 이들이 보여준 차별 마인드 및 싸가지도 이를 지켜보는 내국인은 물론이고

외국인들 조차 매우 어처구니 없다는 반응을 만들어 냄.

 

어떻게 저런 싸가지 없는 행위가 당당하게 자기 표현력으로 연결될 수 있었는지를 분석해 보자면

안 그래도 사람간의 차별 마인드가 강한 한국사회에서 본인이 잘나면 잘난 대로 타인을 대상으로

열심히 차별을 갈기면 본인이 매우 간지 난다고 생각하는 정서가

국내에서 보편적으로 굳어져 있었기 때문으로 보임.

그리고 이들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심리적 우위 및 정서적 만족감을 가져감.

더욱더 어처구니 없는 팩트는 부모의 사고방식 및 가정교육을 그대로 물려 받아

열심히 차별을 갈겨대는 이들의 자식들이 막상 사회 나와도 쓸모없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함.

공부를 잘한 적도 없을 뿐 더러 특출 나게 잘하는 예체능 및 특기는 더더욱 없었음.

본인이 잘났으니 차별을 갈긴다는 이야기였는데 객관적으로 특출나게 뭔가를 잘하거나

잘난 것이 없었다는 이야기임.

더욱더 재밌는 사실은 아무 특기 없는 이들이 집안 빨을 기반으로 정보요원 활동까지 도 맡아한다고 함.

남의 사생활을 지들 마음대로 다 들여다 본 후 남의 약점 단점 다 뜯어보며 살아온 것이

결국엔 이들에게 폭풍 자신감을 심어주는 동시에 싸가지가 없도록 만든 결정적인 배경이 된 것으로 보임.

 

언제부터 싸가지 없는 남자, 싸가지 없는 여자가 매력적이라는 마인드가

이 국가의 보편적 사고방식으로 정착했는지도 문제가 있어 보임.

알면 알수록 정신적 질환을 유발하는 사회문화가 남발하는 코리아.

이게 다 재벌사회라고 불리는 코리아라는 국가의 특징과 깊게 연관이 있어 보이며

이들의 사고방식을 뜯어보면 얼마나 국민들을 머저리 취급하며 살아왔는지 알 수가 있음.

본인들의 차별 마인드 및 이기적인 행위를 합리화 시키기 위해 만들어 놓은

한국식 사회문화라 추정되는데 이런 말도 안되는 부조리함을

한국 국민들이 경쟁사회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빚어진 결과라고 쉽게 받아 들이고

순응하며 따라 왔기에 머저리 취급 받게 된 계기가 됐다고도 볼 수 있음.

그리고 이러한 특징이 코리아에서 유별나게 두드러지게 된 배경은

국내에서 소수 재벌들이 끼치는 영향력이 그만큼 컸다는 증거임.

 

이들의 사고방식을 더욱더 자세히 뜯어 보자면 나 같은 경우 한국 토박이가 아니라 몇 개 아는 것은 없지만

기억나는 것을 대충 끄집어 보자면 우선적으로 올드보이의 최민식이 보여주던 개미씬이 있었음.

개미들이 사람 살 속을 파고 나오는 장면을 연기하는데 이는 헬조선에서 살아가는 한국 국민들이

어떻게 저렇게 X 같은 상황에서도 꿋꿋이 버티며 살아갈 수 있는지를 묘사하는 것으로 보여짐.

혹시나 이들이 폭동이라도 일으키지 않을까라는 두려움이 내포되어 있음.

 

또 다른 씬으로 넌 나에게 모욕을 줬어라는 영화 속 대사를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어 보임.

코리안 재벌가들의 차별 마인드가 강하게 내포되어 있는 대목인데 

니가 나한테 모욕을 주면 이를 계기로 니 인생 전반에 걸친 저주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음.

너와 나는 절대 공정할 수 없다는 차별 마인드임.

이 게임 과정 속에서 드러난 캐나다 집안의 정도를 넘어선 정신 나간 보복행위들이 좋은 예가 될 수 있음.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이들의 사고방식을 더욱더 정확하게 체감하고 싶다면

얀-Fight for your Right라는 곡을 들어 보기를 적극추천함.

가사가 참으로 인상적이며 이러한 컨텐츠는 한국사회를 경쟁사회로 몰아가는 좋은 마케팅 도구가 되기도 함.

사람은 말이 안 통하는 동물이라고 가르키는 한국식 사회문화를 우회적으로 납득하게 만들어 버림.

 

일부 재벌 세력들은 그들이 가진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국가 정보요원 및 정보기관들과의 공조하에

남의 사생활을 지들 마음대로 추적, 조사 및 감시하는 것은 물론이며

이를 기반으로 개인사적 보복 행위를 일반 서민들에게 마음 껏 갈기며 살아간다는

놀라운 진실이 이 게임 과정을 통해 드러나기도 했음.

대다수 국민들 입장에선 국정원이 당연히 국가안보를 위해 일한다고 믿고 있었기에

이 또한 상당히 충격적인 반전스토리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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