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블랙락과 글로벌 에너지 위기

*2022년 11월 16일 처음 출판됨*

 

대부분의 사람들은 석유, 가스, 석탄 가격이 동시에 치솟고 심지어 화학, 알루미늄, 철강과 같은 

주요 산업 공장이 폐쇄되는 등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에 당황하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와 유럽연합(EU)은 이 모든 것이 푸틴 대통령이 벌린 우크라이나전 때문이라고 

주장해 왔지만 사실 에너지 위기는 디스토피아적인 그린 아젠다라는 이름으로 

산업 경제를 해체하기 위해 서방 기업과 정치계가 오랫동안 계획해 온 전략이라고 한다.

이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군사 작전을 시행한 2022년 2월보다 훨씬 더 이전 기간에 뿌리를 두고 있다.

Blackrock의 ESG 추진

경제적, 사회적으로 파괴적인 코로나19 봉쇄 직전인 2020년 1월, 세계 최대 투자 펀드의 CEO인 

Blackrock의 Larry Fink는 월스트리트 동료와 기업 CEO들에게 투자 흐름 미래에 관해 서한을 보냈다. 

"금융의 근본적인 재편" 이라는 제목의 문서에서 당시 약 7조 달러 규모의 세계 최대 투자 펀드를 

관리하고 있던 Fink는 기업 투자에 있어서 돈이 친환경화 될 것이라는 급진적인 선언을 한다.

2020년 편지에서 Fink는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멀지 않아 가까운 미래에 상당한 자본의 재분배가 있을 것입니다… 기후 위험은 투자 위험입니다.” 

나아가 그는 “모든 정부와 기업, 주주들은 기후변화에 맞서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Blackrock 투자자 고객에게 보낸 별도의 서한에서 Fink는 자본 투자에 대한 새로운 안건을 전달했다. 

그는 Blackrock이 미국 및 기타 여러 국가의 최대 전력 공급원인 석탄과 같은 

특정 고탄소 투자를 중단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Blackrock이 UN Agenda 2030 "지속 가능성" 준수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석유, 가스 및 석탄에 대한 새로운 투자를 심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Fink는 세계 최대의 펀드가 석유, 가스, 석탄에 대한 투자를 중단하기 시작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Fink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속 가능성 위험을 해결하지 않는 기업과 정부는 

시장이 지속적으로 의문과 의심을 가지는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며 

결과적으로 자본 비용도 높아질 것입니다.”라고 썼다. 

그는 "기후 변화는 기업의 장기적인 전망을 결정하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금융의 근본적인 재편의 문턱에 서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 시점부터 ExxonMobil과 같은 CO2 배출 회사에 처벌을 가하는 소위 ESG 투자는 

헤지 펀드와 월스트리트 은행, State Street와 Vanguard를 포함한 투자 펀드 사이에서 유행이 되었다. 

이것이 바로 블랙록의 힘이다. 

Fink는 또한 회사의 석유 및 가스 사업을 종료하기로 약속한 ExxonMobil의 

새로운 이사회 구성원 4명을 확보할 수 있었다.

 

2020년 1월 Fink의 서신에서 기존 에너지 산업에 대해 거대한 금융전쟁을 선포한다. 

BlackRock은 TCFD(기후 관련 재무 정보 공개 태스크포스)의 창립 멤버였으며 

매우 부패한 ESG를 사용하여 탄소 제로 투자를 추진하는 UN 지원 투자자 네트워크인 

UN PRI—책임 투자 원칙의 서명자이다. 

기준 -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 요인이 투자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 

회사의 ESG에 대한 가짜 데이터에 대한 객관적인 통제는 없다. 

또한 Blackrock은 탄소 가격 책정 체제를 옹호하는 바티칸의 2019년 성명에 서명했다. 

2020년 BlackRock은 40조 달러를 관리하는 약 400명의 투자 관리자 연합인 

Climate Action 100에도 합류했다.

2020년 1월의 운명적인 CEO 서한을 통해 Larry Fink는 1조 달러에 달하는 

전 세계 석유 및 가스 부문에 대한 막대한 투자 중단을 시작했다. 

특히 같은 해 BlackRock의 Fink는 Zero Carbon UN Agenda 2030의 기업 및 정치적 연결체인 

Klaus Schwab의 디스토피아 세계 경제 포럼 이사회에 지명되었다. 

2019년 6월, 세계 경제 포럼과 UN은 전략적인 협약에 서명했다. 

2030년 의제 이행을 가속화하기 위한 파트너십 프레임워크이다. 

WEF는 Agenda 2030의 17가지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포함하는 전략적 정보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2021년 CEO 서한에서 Fink는 석유, 가스, 석탄에 대한 공격을 두 배로 강화했다. 

Fink는 “에너지 전환이 모든 기업의 성장 전망에 얼마나 중심이 될 것인지를 고려하여 

우리는 기업들에게 비즈니스 모델이 순 제로 경제와 어떻게 호환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공개하도록 요청하고 있습니다”라고 썼다. 

또 다른 BlackRock 임원은 최근 에너지 회의에서

"BlackRock이 가는 곳에 다른 사람들도 따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단 2년 만에 2022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석유 및 가스 탐사 및 개발에 대한 투자에서

약 1조 달러가 빠져나갔다. 

석유 추출은 비용이 많이 드는 사업이며 BlackRock 및 기타 월스트리트 투자자의 외부 투자 중단은 

석유 업계를 서서히 쇠퇴 시켜 나갈 것이다.  

바이든은 BlackRock 회장인가?

대선 출마 초기, 바이든은 2019년 말 핑크와 비공개회의를 가졌으며, 

핑크는 대선 후보 바이든에게 "내가 도우러 왔어요"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Fink와의 운명적인 만남 이후 Biden 후보는 “우리는 화석 연료를 제거할 것입니다…"라고 선언을 한다.

2020년 12월 바이든은 취임도 하기 전 블랙락에서 글로벌 투자를 담당하고 있던 브라이언 디즈를

국가경제위원회(National Economic Council)의장 및 이사의 보좌관으로 임명한다.

참고로 디즈는 2015년 파리 기후 협정 초안 작성에서 핵심 역할을 했던 경력이 있다.

이는 석유 및 가스 산업에 재앙이었다. 

Fink의 부하인 Deese는 Biden 신임 대통령에게 2021년 1월 첫날부터 

석유 반대 조치 목록을 제공하는 데 적극적 이었다. 

여기에는 캐나다에서 하루에 830,000배럴을 가져오는 거대한 Keystone XL 송유관을 폐쇄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었다. 

텍사스 정유소로 지정하고 ANWR(북극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의 신규 임대를 중단하였다. 

Biden은 또한 Deese가 2015년에 Obama를 위해 협상했고

Trump가 취소했던 파리 기후 협약에 다시 가입했다.

같은 날 바이든은 석유 및 가스 산업에 1톤당 51달러의 징벌적인 CO2를 부과하는 

소위 “탄소의 사회적 비용”이라는 변화 또한 시행한다. 

의회의 동의 없이 순전히 행정부의 권한 하에 수립된 이 조치는 불과 2년 전만 해도 

세계 최대의 산유국 이었던 미국에 막대한 비용을 초래하고 있다.

정유소 용량 죽이기

더욱 큰 악재는 바이든의 공격적인 환경 규칙과 BlackRock의 ESG 투자 명령으로 인해 

미국의 정유 시설 생산 능력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정유소가 없다면 전략적 석유 비축유에서 얼마나 많은 배럴의 석유를 가져오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바이든 대통령 집권 첫 2년 동안 미국은 하루 약 100만 배럴의 휘발유 및 디젤 정제 용량을 폐쇄했는데, 

일부는 코로나19 수요 붕괴로 인해 미국 역사상 가장 빠른 감소세를 기록 했다. 

폐쇄는 영구적이라고 한다. 

2023년에는 BlackRock과 Wall Street ESG의 투자 중단 및 Biden 규제로 인해 추가된 

170만 bpd의 생산 능력이 폐쇄될 예정이다. 

2022년 6월 Chevron의 CEO는 석유에 대한 과도한 투자 중단과 

Biden의 석유 반대 정책을 언급하면서 미국이 또 다른 정유소를 건설할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고 장담한다.

클라우스 슈왑(Klaus Schwab)의 세계경제포럼 이사인 래리 핑크(Larry Fink)는 

EU 집행위원장이자 부패하기로 악명 높은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Ursula von der Leyen)이 

2019년 WEF 이사회를 떠나 EU 집행위원장이 된 EU에 합류했다. 

브뤼셀에서 그녀의 첫 번째 주요 활동은 55개 의제에 대한 EU Zero Carbon Fit을 추진하는 것이었다. 

EU는 2022년 2월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조치가 있기 훨씬 전부터 

석유, 가스 및 석탄에 대해 탄소세 및 기타 제약을 부과하고 있었다고 한다.

Biden 행정부의 ESG 의제와 EU 탄소 제로 정책은 역사상 최악의 에너지 및 인플레이션 위기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