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 글로벌 문화 종속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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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글로벌 문화 종속국

Story behind the South Korea

by Paradise Guy 2024. 4. 2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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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사람들은 코리아의 정치나 경제가 당연히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알고는 있지만

문화산업까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은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음

그렇다고 미국이 한국사회문화를 점령하고 있다는 개념은 잘못된 것이며

이 속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파생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의도적인 영향을 끼치는 예를 쉽게 들어 보자면 흑인들 대다수는 힙합을 선호하는 성향이 강함

힙합은 대체적으로 가난함을 상징하며 뒷골목 깡패들이 연상되는 이미지를

각종 콘텐츠 제작을 통해 만들어내고 있음

이러한 사고방식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흑인들의 무의식은 실제로도 그들 삶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함

흑인 남성들이 유별나게 학업성적이 떨어지는 간접적인 이유로 추정된다는 점

그 대신 그들은 스포츠에 몰입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음

지능의 차이가 아닌가 되물어 볼 수도 있겠지만 흑인 여성들과 비교해도 상당한 차이가 드러난다고 함

흑인들만 이렇다고 함

남녀 간의 지능 차이는 없다는 것이 보편적 상식이기에

이러한 결과는 사실 사회문화적 차이점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이 올바른 관점임 

 

그럼 이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이런 대중문화를 선동해 왔는가를 볼 필요가 있는데

지난번 언급한 글을 통해 한국 군부의 대다수가 미국 교육을 받은 유학파 출신이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음

이는 경제와 정치분야까지 모두 포괄하는 이야기임

문화산업도 유사한 경우가 많아 한국 엔터계의 인재라고 할 수 있는 다수의 콘텐츠 제작자들이

미국현지교육을 받은 유학파 출신인 경우가 상당수 있음

이들은 자기 자신의 이해관계를 위해 살아가지 굳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해야 될 필요성을 못 느낌

서편제 기생충 미나리 오징어게임 같은 뭔가 상대적으로 열등해 보이는 콘텐츠들이

지속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이들이 외부적으로 공조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임

아님 자발적으로 라인을 타는 행위일 수도 있음

그거 해서 뭐 해 먹고살려고? 라는 심리

그리고 이러한 콘텐츠들이 해외에서 쉽게 주목을 받으며 대중성까지 확보하는 식으로

재정적 풍요를 넘어 심지어 시상까지 받게 되는 경우도 꽤나 있음

이는 많은 부분에서 진보를 이뤄 냈지만 여전히 한국인들의 국제 이미지가

한 단계 열등할 수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로 추정됨

과거만 포괄하는 문제가 아닌 지금 현재도 다양한 케이 콘텐츠들 속에서 이러한 흔적이 드러나고 있음

 

콘텐츠를 어떻게 제작하는지는 개개인의 자율이라 이러한 문제점을 알아도 막을 방법은 없음

글로벌 시대가 열리고 이미 자본주의 속국으로서 벗어나기 힘든 한계점이 되어버림

재정적으로 풍족해진 대가로 정신적으로 한 단계 열등한 사회문화를 받아들인 코리아가 돼버렸다는 점

사람은 다 자기 입장이 있어 누구라도 자기 입장이 유리한 상태에서

이러한 욕심을 부리는 세력들은 분명히 존재하며

글로벌 자본주의가 가속화될수록 피할 수 없는 필연적 결과로 보임

 

특히나 이 게임 과정을 통해 이기적이고 악랄했던 한국인들의 활약상을 기억한다면

그리고 지금 현재도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자행되는 기본권 침해질 행위를 고려해 본다면 

힘의 논리를 활용한 징벌을 받게 될 한국 국민들의 미래는 더욱더 암울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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