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 보편적 차별조장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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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보편적 차별조장문화

Story behind the South Korea

by Paradise Guy 2024. 4. 1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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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살다보면 사람간의 비교차별을 조장하는 사회문화가

상당수 자리잡고 있는 사례를 어렵지 않게 목격할 수 있음

대표적인 예를 몇개 들자면

LH에 사는 거지들

여자들은 나쁜 남자를 좋아한다

이쁜 여자는 얼굴 값한다 (이쁜만큼 이기적이고 싸가지 없다는 이야기)

강북개라서 냄시나요

평민이잖아요

사람을 등급별 기준으로 나누는 결혼정보회사

내가 아는 것은 별로 없지만 대충 기억나는 것만 이 정도임

 

우선 LH에 사는 거지들이라는 어구를 분석해보면 누가 애초에 만들어서 퍼뜨려 놨는지

이 국가 지도층 또는 씽크탱크의 사고방식을 뜯어 볼 필요가 있다는 점

돈이 없어서 약간 저렴한 세컨드 하우스에 들어가는 것을 거지로 포장해 버림

누가 봐도 명백한 비교차별 조장문화라고 할수 있음

내가 살았던 뉴질랜드나 호주에서도 이런 어구가 통용될 수 있을지 상상하기 힘듬

재수 없다고 욕 엄청 먹을 것

코리아니까 이런 말도 안되는 어구가 유통되는 것으로 생각됨

 

여자들은 나쁜 남자를 좋아 한다는 어구도 일종의 차별문화에서 파생된 사고방식임

(이 이야기는 이전 아티클에서 디테일하게 서술한 적이 있으니 생략함)

자기 할일 똑바로 하고 살아가면 별 문제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서구식 사고방식과

사람은 원래 남을 괴롭히고 살아가는 존재라는 가정하에 만들어진 

한국식 사고방식이 만들어낸 차이점이라는 것

 

이쁜 여자는 얼굴 값 한다는 이야기도 X소리인 것으로 드러남

(이쁘면 이쁠수록 이기적이고 싸가지 없다는 이야기임)

이 게임속 글로벌 교류를 통해 기존의 싸가지 없던 미녀들을 뛰어 넘는 수많은 뷰티 캐릭터들이 튀어 나오는데

글로벌 관점에서 얼굴 값과 싸가지는 관련성이 매우 빈약한 것으로 드러남

한국에서 유달리 보편화되어 있던 차별 조장문화였다는 결론이 나버림

이 게임 초기 한국을 시발점으로 이러한 사회문화가 해외로 적극적으로 수출되는 현상까지 벌어졌는데

(싸가지의 기원점으로 불리는 미카엘)

국적을 가리지 않고 주변 여자들이 매우 이기적이고 싸가지 없게 변해버려

중간에 끼어 있던 내가 매우 고생한 이력을 가지고 있음

 

이러한 어구가 보편화된 배경을 보자면 정확히 누가 만들었는지 알수는 없지만

적극적인 비교차별 문화를 조장하여 확실하게 위계질서를 만드는 동시에

기존의 위너나 기득권세력이 훨씬 더 정신적으로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수의 개미들을 우회적으로 또는 자발적으로 희생시키는 국내 사회문화 정책의 일환으로 추정함

 

사람을 무슨 소고기처럼 등급별로 순위 매기는 결혼정보회사도 있음

결혼을 하기 위한 최저등급의 스탠다드도 엄청나게 높다는 사실은  

이 업체가 순수하게 일반시민들의 결혼을 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업체가 아니라는 점을 알수가 있다는 점

(대다수 시민들이 결혼하고 싶다고 이 업체에 신청하면 최저등급에도 미달되기에 받아주지도 않음)

이 동네 수뇌부 세력은 일부러 이런 업체를 만들어 놓고 차별문화를 의도적으로 조장하여

개미들을 대상으로 정신적으로 갈구는 행위를 즐겨 한다고 함

 

코리아의 특징은 이처럼 없는 것들을 업신여기고 무시하는 사회문화가 너무나도 보편적으로 만연해 있음

이는 대다수 개미들을 정신적으로 상당히 불행하게 만들며

심지어 전세계 자살율1위의 기네스기록까지 보유하고 있는 배경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잘못된 시스템을 고쳐낼 생각은 하지 않고 억울하면 공부 열심히해서 성공하라는 동문서답 헛소리만 갈겨댐

(지금 내가 겪고 있는 기본권침해 문제와 유사함)

원래 그렇게 사는거 아니야? 라고 반문할수 있겠지만 국가별로 사회문화가 또 다르다고 함

 

대표적인 예로 독일이 있는데 그들은 부자가 자기자신의 부를 대외적으로 자랑하지 않는다고 함

이유는 대다수 시민사회로부터 사회적 질타를 받을수 있기 때문 

잘못 되면 부를 저소득층에게 분배해야 되는 상황까지 벌어질수 있기에 부를 드러내지 않기위해 노력한다고 함

런 국가들이 유럽에는 상당수 있다고 들었음

한국처럼 자신의 부를 과시하고 자랑하며 이를 빌미로 타인에게 꼰대질이나 갈기는 동시에

질투심을 유발하는 사회문화는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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