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5명의 아이들이 완전히 사라져 버린 사건이 발생하였는데 이를 개구리 소년이라고 부름
이들을 찾기 위해 어마어마한 마케팅 활동이 전국구를 대상으로 시행되었는데
국내에서는 너무나도 유명하여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음
내가 초등학교 저학년시절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홍보활동을 얼마나 열심히 펼쳤는지
정치 경제 시사에 전혀 관심이 없던 그 어린 시절에도 내가 이 사건을 여전히 기억하고 있음
1년도 아닌 몇 년에 걸친 홍보작업이 이루어 졌던 것으로 기억함
공중파 신문 뉴스는 물론이고 심지어 내가 먹는 과자 뒷면에도 개구리 소년들의 사진이 부착되어 있었음
이와 관련되어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또한 국내에선 유명함
음악 가사를 아직도 대충이나마 기억하고 있음
아주 독특한 사실은 실종 후 수 만명에 달하는 인력이
거의 1년에 걸쳐 산 기슭을 샅샅이 뒤져도 찾을 수 없었는데
11년 후 한 등산객이 동일한 산속에서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해 버림
여기서 추리소설을 써보자면
미국에서 인간을 대상으로 한 실험이 필요한 상황에서
5명이나 되는 인원의 자국민을 축출하기는 어려워 보였고
3세계 국가에다가 이에 대한 역할을 떠 맡기는데
한국 정부가 이러한 행보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함
(역시 이러한 악행에 가장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는 윤리 도덕적으로 타락한 그 시대 한국정부 답다는 점)
개구리 왕눈이의 가사를 들어보면
납치 당해서 이송당하는 상황 속에 애들은 당연히 울 수밖에 없었고
아직은 덜 큰 아이들이니 남여성별 구분이 애매하기에 무지개라는 단어가 사용됨
울지 말고 일어나라는 이야기는 어딘가에서 원시 상황에 집어넣고 생존게임을 벌이는 것으로 추정되며
피리를 불라는 내용은 정신적으로 아주 고된 상황을 풀어주기 위해 마약류가 사용된 것으로 보임
7번째까지 약물 테스트까지 버티다가 8번째에 죽었을 수도 있음
엄청난 추위에 견디지 못하고 옷을 사용해서 머리를 뒤집어 쓴 행적 또한 경찰 조사결과로 드러나게 되는데
이는 애들이 다른 장소로 옮겨져서 실험을 당하다가 돌아 왔다는 가설을 더욱더 신빙성 있게 만듦
또한 머리에 수많은 구타당한 흔적들이 드러났는데 어떤 흉기가 사용 됬는지 전혀 알수가 없다고 함
사실 애들은 추위나 약물로 인해 이미 사망을 해버렸으며
이에 대한 증거조작을 위해 구타 당한 흔적을 집어넣은 것으로 추측됨
흉기의 규모가 매우 작다는데 죽고 나서 다수의 돌로 깔아 뭉게 버린 것으로 보임
11년 뒤 사체가 발견되어 썩어 버렸으므로 정확히 무엇에 근거해서 죽었는지
원인추적이 불가능하게 돼버렸음
117. 되돌아 보는 시대별 트렌드 (0) | 2024.04.14 |
---|---|
116. 보편적 차별조장문화 (0) | 2024.04.12 |
114. 보편적 교육체계 및 자국우월주의 (0) | 2024.04.10 |
113. 기회주의자들 (0) | 2024.04.09 |
112. 출신지에 따른 차별 마인드 (0) | 2024.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