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보편적 교육체계 및 자국우월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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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보편적 교육체계 및 자국우월주의

Story behind the South Korea

by Paradise Guy 2024. 4. 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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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더 쎄냐 외국인이 더 쎄냐 논쟁이 벌어진 것으로 보이는데

우선 한국인들 입장에서 한국인이 강한 이유를 서술해 봐야 함

한국 사람들은 자국민이 힘들게 살아와서 정신적으로 강하다고 생각함

이와 달리 외국인들은 평화롭게 꿀 빨면서 살아와 정신적으로 나태하다는 인식이 보편적으로 깔려 있음

나 또한 많은 사람들을 관찰한 후 느낀 점이 X같이 살아온 사람이 강하다는 의견에 상당 부분 공감함

 

내가 뉴질랜드에서 살던 학창시절을 좋은 예로 들 수 있는데 

실제로 어렸을때부터 폭력행위에 익숙해져 살아왔던 한국 애들이

싸움이 벌어 졌을때 이기는 경우를 훨씬 더 많이 목격함 

외국인들은 사회문화자체가 다른 것이 폭력행위를 금기시함

아무리 열심히 싸우더라도 격렬한 논쟁 수준에서 끝나 버리지

폭력 행위는 왠만해서 일어나지 않음

가정폭력 및 교내폭력을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는 점

가끔가다 학교 안에서 학생들 간의 싸움이 벌어지긴 하지만

한국에서 있었던 학창시절에 비하면 폭력 행위를 구경하기가 매우 힘들다고 할 수 있음 

누군가에게 맞아본 적도 없고 때려본 적도 없으며 영화 및 게임에서나 보던 장면들이

실제로 닥쳤을시 당황하여 쉽게 져버리는 경우가 많

 

교육체계의 사고방식이 달라

서구에선 아이들이 반항하더라도 일부러 받아주어 적극적으로 자기주장을 어필하게 만들어버림 

나중에 성인이 되었을시 잘못된 것에 대해서 자기주장을 당당히 할 수 있게

올바른 성장을 할수 있도록 돕는다는 개념임 

이와 달리 한국인들은 어떻게든 싸워 이기면 상관없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 

싸워서 이긴다는 것은 맞짱을 뜬다는 형태로 폭력 및 폭행을 의미함 

그러므로 어렸을때부터 독하게 마음잡고 자식을 때려잡는 행위를 찐 교육이라고 가리킴

나 같은 경우도 사춘기 때 반항하면 안 된다고 이 집 아저씨에게 주먹으로 두들겨 맞았던 기억이 있음

 

이렇게 까지 강해지라고 힘들게 키워온 한국인들의 특징을 사회심리학적으로 분석해 본다면

대체적으로 그릇이 작고 자아나 자존감 자기애가 약한 것으로 드러난다고 함

신체적으로 약한 어린 시절 어쩔 수 없는 상황 속에서

구타행위를 받아 들일수밖에 없었던 사회문화의 결과로 보임

또한 사람은 단체생활에 자주 속하면 속할수록 

자기 의견이 묵살되거나 희생되어 따라가는 경우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임

이는 단체를 위해 소수 리더만 살아남기에 벌어지는 현상임 

(코리아는 위계질서가 강하게 잡혀있는 집단문화에 익숙하다는 점을 참고할 필요가 있음) 

 

참으로 아이러니한 것이 어렸을 때부터 강해지라고

그렇게 열심히 욕 쳐먹고 두들겨 패는 방식으로 힘들게 키워 놓고는 

막상 사회 나오면 원활한 단체생활의 운영을 위해 

다수의 자아나 자존감을 자발적으로 희생시켜 버리는 시스템을 운영함

결론은 한국인은 고생은 고생대로 하여 라이프퀄리티가 떨어지는 동시에 

소수만 위너로 살아남도록 유도하여 단체의 경쟁력을 극대화시키기에

다수의 입장을 희생시켜 나가는 개개인의 입장에선 매우 불합리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임

 

서구사회는 교육체계자체가 원래 엘리트교육임 

원체 타고난 종이 있어 될 놈과 안될 놈이 태어났을 때부터 이미 정해져 있다고 생각했으며

이러한 이론에 맞추어 100년 전부터 우생학이 매우 발달해 있었음

그러므로 다수의 인원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은 낭비라고 생각함

실제로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을 대상으로 불임수술 및 피임약의 개발 또는 대량학살을 통해

인구억제정책까지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모습들이 20세기에는 빈번하게 일어나기도 했음

지금은 분야의 재능 있는 인재만 길러내고

나머지는 그냥 국가에서 제공하는 대로 행복하게 살다가라는 사고방식이 정착해 버림

예를 들어 정치 경제 국제사회도 동일한 원리로 돌아가는데

복잡하고 어려운 업무는 우리 같은 엘리트들이 운영해 갈 테니까

나머지 다수의 인구들은 그냥 순수하고 행복하게 살다 가라는 운영방식임

(실제로 한국인들에 비해 백인들은 순수하다고 함)

 

이와 달리 동양인은 열심히 하면 된다는 열정을 강조함 

뭘 하더라도 노력과 열정을 강조하여 전체 평균이 올라가는 성향을 보여줌 

프로로 전향했을 시 오히려 외국인들이 더욱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애초에 과학적으로 서구인들이 더 강했기에 벌어지는 현상임 

결론은 각성의 차이였음 

미리 두들겨 맞고 익숙해져 나간 사람들이 유리하다는 점 

프로의 세계는 다름 

내가 농담 삼아 앞으로 유학가지 말라고 말하는 이유 

그 시절이나 가능했지 이젠 정말 이기기 힘들어졌음

서구사회에서도 자국우월주의 정책을 훨씬 더 적극적으로 운영해 가리라 예측할 수 있기 때문

 

독특한 사실을 알게 됐는데 대부분 일반인들은 몰랐겠지만

예전부터 이러한 작업이 국가 간에 펼쳐졌던 것으로 추정됨 

어느 국가나 인종우월주의나 자국우월주의를 집어넣기 위해

우회적인 간접적인 활동들이 전략적으로 벌어진다는 이야기임

코리아 입장의 경우 어차피 부딪혀 봐야 못 이길 상대이기에 이러한 트렌드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었음

그러나 보안이 보장되는 군부대 안에서 이러한 행위가

훨씬 더 적극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새로운 디스커버리를 하게 됨

추후 한국 군부대 병사들의 스마트폰 반입이 전면 허용 돼버림

더 이상 보안의 사각지대가 없는 한국 군부대가 돼버렸음

이러한 행위는 쉽게 말해 코리안 아미가 아메리카 종속군이라는 점을 완전히 수용한다는 이야기임

내가 경험했던 군 생활이 좋은 예가 될 수 있는데 한국인이 이겨야 함 

안 그럼 기분 나쁨 

어떻게든 극복하지 못하도록 눌러놓고 자국에서 친절하게 보호해 주고 잘해 준다는 개념임 

나는 이것이 자연스럽게 발발된 현상이라 생각했지만 뒤에서 개입된 세력들이 있었다고 함

군에 편성된 인적 구성원들의 특징을 들여다보면 어렵지 않게 포착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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