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도시

도덕적 윤리적으로 타락한 한국인들의 특징을

국내에선 도시사람이라는 이유에서 찾는 경향이 강함

우선적으로 코리아에서 주장하는 도시의 특징을 정의할 필요가 있는데

경제적으로 어느 기준점 이상으로 발달한 동시에 인구밀도가 높아야 한다는 점

 

한국사람들이 어렸을때부터 지속적으로 세뇌교육 받던 코리아의 특징 중 하나로써

좁은 땅 덩어리에 인구가 많아 인구밀도가 매우 높은 나라라고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다보니 삭막하고 각박하게 살아갈수 밖에 없는 특징이 생겼다고 함  

해외에서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반박이 들어오는 중인데

예를 들어 뉴질랜드 같은 경우 크지도 않은 땅에 80%나 되는 땅이 비어있다고 함  

호주는 95%가 비어있고 

스페인의 경우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에 90%의 인구가 몰려살아

한국보다 훨씬 더 높은 인구 밀집도를 구성하고 있다고 함 

이런 식으로 실질적으로 땅만 크지 그곳에 거주하는 인구가 없기에 도시별 인구밀도 차이에서 

한국과 비교해도 별 차이를 드러내지 않는 도시들이 3세계 국가들 중 상당히 많음

결론은 해외 대다수 지역도 한국보다 훨씬 더 높은 인구 밀집도를 보여주는 지역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코리아에서 낚시공갈사기꾼이 많다고 함

결론은 도시사람이기에 코리아가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타락 했다는 주장은 오판이라고 봐야함  

한국식 사회문화의 엑스트라 특징 중 하나라고 정의할수 있는데

이에대한 근본원인을 추적해보자면 사회교육을 이러한 형태로 받은 것에 

플러스 알파가 붙었다고 추정함 

그럼 사회교육을 왜 이렇게 받을수 밖에 없었는지 원인을 찾아봐야 되는데 

부패타락한 마인드를 가진 기존 기득권에서 찾는 것이 올바른 관점으로 보임

뭐 눈에 뭐 만 보인다고 미국과 일본으로부터 온갖 낚시공갈사기 치는 것만 

적극적으로 배워 왔다는 것이 뒷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

반대로 부의 평준화가 이루어져 있는 북유럽식 복지제도를 

보고 배워올 수도 있었다는 것을 참고해야 함

뭘 보고 배워 오느냐는 사실 선택의 여지가 충분히 있었다는 점

코리아의 경우 기존의 파워엘리트가 그들의 이해관계를 극대화하기 위해  

또는 본인의 비양심적인 행위에 대한 합리화작업을 위해 

미국식 경쟁주의 자본주의 사회를 의도적으로 보고 배워온 것으로 보임

이는 현재 한국형 참교육의 본질이자 실전 지혜로서 활용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