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 글로벌 전쟁의 새로운 세계 질서

*2015년 6월에 처음 출판됨

 

사이버전쟁부터 대리전쟁, 비밀전쟁까지, 인류에 대한 세계적 장기전쟁은

심지어 핵전쟁으로 까지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오늘은 미셸 초서도프스키가 이 전면전에 맞선 투쟁과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선전가들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우리와 함께합니다.

“전쟁의 세계화는 패권적 프로젝트입니다.

주요 군사 및 비밀 정보 작전이 중동, 동유럽,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중앙 아시아 및 극동에서

동시에 수행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군사 의제는 주요 전구 작전과 주권 국가를 불안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비밀 작전을 모두 결합합니다.”

미국과 동맹국들은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군사적 모험을 시작했습니다.

미국과 NATO군은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동유럽에 배치되었습니다.

인도주의적 명령에 따른 미국의 군사 개입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진행 중입니다.

미국과 동맹국들은 오바마 대통령의 "아시아로의 전환"에 따라 중국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러시아의 문턱에서 군사 기동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잠재적으로 갈등이 격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2014년 9월 이슬람 국가를 겨냥한 미국의 이라크와 시리아에 대한 공습은 북아프리카와 동지중해에서

중앙아시아와 남아시아로 확대되는 군사적 긴장 고조 시나리오의 일부입니다.

전사본 (발췌)

초수도프스키: 이제 그 모든 것, 그 모든 차원, 즉 경제적, 사회적, 군사적 차원이 합쳐지고 광범위한

미디어 선전 기구에 의해 유지됩니다 .

저는 주류 미디어, 기업 미디어를 말하는데, 이들은 거짓말을 유지하고 궁극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종교적 환경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스페인 종교재판보다 훨씬 더 영향력이 큽니다.

스페인 종교재판도 큰 거짓말에 기반을 두고 있었으며, 이는 300년에서 400년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다루는 미디어 장치는 현실을 뒤집어 놓고, 서구의 탐구와 군사적 모험을

평화를 만드는 사업인 것처럼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자체로 이 시스템의 정점입니다.

주류 미디어와 전쟁 선전이 없다면, 이 신세계 질서의 의제가 설 자리가 없습니다.

다시 말해, 이러한 미디어의 거짓말, 군사적 의제, 경제적 의제가 없다면 카드 한 벌처럼 무너질 것입니다.

그래서 독립 미디어와 대안 미디어의 영역 내에서 주류 미디어에 맞서 전쟁을 벌이는 것이

절대적으로 근본적입니다.

다시 말해, 이것은 사상의 전쟁입니다.

진실을 지지하고 진실을 수단, 무기로 사용하여 인류를 파괴하는 이 세계적 경제 및 군사적 의제의 정당성을

뒤집어 업는 것은 우리의 의무입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글로벌 전쟁에 해당하며 글로벌 자본주의의 일환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사회주의에 대한 투쟁이 아니라 국가 자본주의에 대한 투쟁에 해당합니다.

이것은 주로 영미계에서 주도되고 있으며, 월가와 런던 시, 대형 금융 센터에 의해 지배되는

세계 자본주의 엘리트가 또 다른 자본주의 강대국, 즉 러시아와 중국과 같은 세력을

정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가 아니고, 자본주의 국가이며, 사실 매우 진보된 자본주의 국가이고,

이란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본질적으로 이 전쟁이 수반하는 것은 세계 지배이며, 이는 전 세계 국가가

글로벌 다국적 기업에 종속되고 글로벌 자본주의하에서 국가 주권이 훼손되는

글로벌 경제 및 정치 시스템을 수립하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비밀리에 협상되고 있는 무역 및 투자 협정은 이러한 의제의 일부입니다.

그리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글로벌 경제 의제를 부과합니다.

코벳: 글쎄요, 세계 지배를 위한 과두 정치인들 간의 싸움은 인류 역사에서 새로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 목표를 실제로 달성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기술 덕분에 이 싸움은 그 어느 때보다

훨씬 더 중요하고 결정적인 싸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그리고 정확히, 대체 미디어에서 이런 세력과 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이유이고,

바로 그것이 globalresearch.ca에서 당신이 하고 있는 일입니다.

우리는 다시 한번 당신의 최근 저서인 전쟁의 세계화에 대해 사람들을 안내할 것입니다.

물론 이 책은 이 인터뷰의 쇼노트에도 링크되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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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lobalization of War는 의심할 여지 없이 최근 몇 년 동안 출간된 현대 세계 상황에 대한

가장 중요한 책 중 하나입니다.
미셸 초서도프스키 교수는 그의 최신 걸작에서 오늘날 우크라이나, 시리아, 이라크, 팔레스타인에서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다양한 갈등이 실제로 미국이 주도하고 서방과 세계 다른 지역의 동맹국이 지원하는 

세계적 패권을 추구하는 단일 의도의 의제를 통해 서로 연결되고 상호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국제 정의로운 세상을 위한 운동(JUST)의 회장인 찬드라 무자파르 박사-

The Globalization of War: America’s “Long War” against Huma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