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초수도프스키
2024년 6월
지난 7~8년 동안 지속되어 온 헌법적 위기는 코로나 위기와 겹치며 미국 외교 정책의
기본 원칙을 전례 없이 붕괴시켰으며, 이는 주로 러시아와 중국을 겨냥했던 정책이라고 합니다.
추가로 이는 세계 역사상 가장 심각한 경제적, 사회적 위기를 초래했습니다.
게다가 바이든 행정부는 NATO의 역할과 네오나치 키예프 정권에 대한 지원을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RussiaGate는 여전히 살아있고 활발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가 2017년, 제안한 러시아 연방과의 외교 관계 정상화 및 평화 협상은
퇴임하는 바이든 대통령의 외교 정책과 상반된 입장을 표명합니다.
정치적 조작, 사기, 범죄 수준이 정점에 달했습니다.
그것은 그의 선거 캠페인의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트럼프의 국가 안보 자문팀은 균형 잡힌 계획을 준비했습니다.
키이우 정권이 모스크바와 평화 회담에 들어가지 않으면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 임기 중)
우크라이나로의 미국 무기 공급을 즉시 중단할 것입니다.
"2017-2021년 트럼프 대통령 임기 동안 국가 안보 위원회 참모장을 지낸 키스 켈로그 장군과
프레드 플라이츠가 작성한 계획에 따르면, 평화 회담 중에는 우세한 전투 라인을 기준으로
휴전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트럼프에게 전략을 제시했고, 공화당 대선 후보는 호의적으로 반응했습니다.”
(Reuters, 2024년 6월 23일)
이 전략은 펜실베이니아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암살하려는 시도가 실패하기 몇 주 전에 수립되었습니다.
선거 운동 기간 중 “트럼프는 자신이 대통령으로 선출되면
24시간 이내에 러시아의 전쟁을 끝낼 수 있다고 거듭 말했습니다”
키이우와 모스크바간 평화 협정에 도달하기 위한 구체적인 단계는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될 경우
우크라이나가 공화당과 협력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
2016년 RussiaGate에서 시작된 일이 이제 RussiaGate 2.0에서 전개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내의 부패한 정치 집단에 속해 있는 폴 크레이그 로버츠 박사에 따르면:
"...7년 전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공격을 시작으로 트럼프가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과 힘을 합쳐
미국 대선에 간섭했고, 이로 인해 트럼프가 승리를 거머쥐게 되었다는 터무니없는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이는 "러시아게이트"에 대한 법무부의 터무니없는 조사로 이어졌고,
수년간 트럼프를 진흙탕에 끌어들인 끝에 특별위원회 보고서에서
"이 혐의는 사실 근거가 없고 FBI의 정직성과 전문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트럼프는 "딥 스테이트"에 의해 새로운 미국 세기를 위한 프로젝트(PNAC)에서 정의한
미국의 "장기 전쟁" 수행에 대한 "정치적 장애물"로 간주되었습니다 .
PNAC는 "연속적인" 군사 작전 계획을 폐기합니다.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미국의 “장기전”은 다음과 같이 정의됩니다.
“동시에 여러 개의 주요 전구 전쟁에서 싸워서 결정적으로 승리하세요”
"동시전투"의 수행은 미국의 패권적 의제의 중추입니다.
그것은 세계 전쟁의 프로젝트입니다.
네오콘이 통제하는 PNAC는 또한 외교와 진정한 평화 협상을 없애버립니다.
PNAC는 2000년 9월 대선 캠페인이 한창일 때,
2000년 11월 선거가 불과 2개월 전인 시기에 출판되었습니다.
GW 부시 행정부 출범 초기 미국 외교 정책의 중추가 되었습니다.
이는 "단극적 세계 질서"를 강요하는 것과 더불어 패권적 세계 전쟁 의제를 수행하기 위한 기반입니다.
바이든 정부하에서 핵전쟁의 위협은 새로운 차원에 도달했습니다.
최근의 발전에서, 펜타곤은 B61-13 중력 폭탄의 개발을 발표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히로시마에 사용된 것보다 24배 더 강력하며,
진화하는 안보 과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총 핵 비축량은 증가하지 않습니다.
이 결정은 우주 정책 담당 국방부 차관보 존 플럼이 말했듯이,
억제와 동맹 보장에 초점을 맞춘 변화하는 안보 환경과 일치합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2030년에 2조 달러로 늘어날 예정인 1조 3,000억 달러 규모의
핵무기 프로그램을 요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핵전쟁에서의 우월성은 PNAC에서 설명한 네오콘 의제의 중추입니다.
목표는 특히 미-러시아 균형과 관련하여 "핵 우월성 유지"입니다.
원자 과학자 게시판에 따르면 이는 우려스러운 사건입니다.
“미국은 새로운 핵무기 경쟁이 확대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 가장 비극적인 것은 미국이 수십 년 동안 핵 억제력을 안보 정책의 중심으로 유지하려는
절대적인 의지를 더욱 굳건히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대부분은 세계가 결국 국제 안보의 기반으로서 세계적 규모의 대량 살인 위협에 의존하는 것을
멈출 수 있기를 바라지만, B61-13은 모든 사람을 그 날로부터 더 멀리 떨어뜨려 버립니다.
(스티븐 영, Bulletin of Atomic Scientists)
“새로운 핵무기 경쟁”은 PNAC의 일부이자 “화학, 생물학, 방사선 및 핵 방어 능력에 투자”를 전제로 한
NATO 재편의 일환입니다.
핵 억제력은 동맹 안보의 초석입니다.
NATO 핵 능력의 근본 목적은 평화를 유지하고, 강압을 방지하고, 침략을 억제하는 것입니다.
핵무기가 존재하는 한, NATO는 핵 동맹으로 남을 것입니다.
(NATO 정상회담 선언)
RussiaGate의 과거와 현재의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러시아와의 관계를 정상화하고 군사/안보 복합체의 예산과 권한을 축소하려는 대통령을 제거하기 위해”
(Paul Craig Roberts, 강조 추가)
2019년 1월, 언론은 FBI의 러시아 수사를 트럼프가 "의도적이든 아니든"
크렘린의 요원이었다는 "증거"로 인용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기도 전에, 미국 언론은 미 정보 기관과 연락하여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연이은 중상모략을 퍼부었습니다.
처음부터 목적은 트럼프 대통령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그를 크렘린의 이익에 봉사하는
괴뢰국 후보로 묘사하는 것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새로운 절정에 도달했습니다.
최근의 발전에서, 랄프 네이더가 설명한 대로:
배심원단이 도널드 트럼프가 2016년 선거에 불법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위한 계략과
은폐 행위에 유죄 판결을 내린 후, 바이든 캠프는 이 판결이 "아무도 법 위에 있지 않다"는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전직 대통령도 마찬가지입니다.
명백한 진실은 대부분의 형법이 미국 현직 대통령이 저지른 심각한 법 위반을 억제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현직 조 바이든도 포함되는데, 특히 외교 및 군사적 결정과 관련하여 그렇습니다.
최소한 5개의 오래된 연방법이 외국으로의 무기 운송을 명시적 조건으로 삼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인권을 침해하거나 이러한 무기를 공격적으로 사용하는 국가에
무기를 제공하는 것은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습니다.
조 바이든은 매일매일 네타냐후의 대량 학살 전쟁 범죄와 무고한 어린이, 여성, 남성에 대한
대량 학살에 가담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 다섯 가지 연방법을 모두 위반했습니다.
(네이더의 2024년 2월 16일 칼럼 참조: Biden & Blinken – Rule of Illegal Power Over Rule of Law).
Tulsi Gabbard도 Biden이 미국 사법 제도를 남용했다고 비난한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
"조 바이든은 우리 나라를 바나나 공화국으로 만들었습니다."
권력자들이 반대자들을 상대로 합법적 권한과 법 집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024년 11월 선거를 앞둔 몇 달 동안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복잡합니다.
트럼프가 모스크바와의 외교 관계 회복에 계속 전념하는 한, 그는 곁길로 빠질 수도 있고,
딥 스테이트에 의해 신중하게 협상된 "해결책"으로 이용될 수도 있습니다.
트럼프가 이스라엘의 입장과 완전히 동일하다는 걸 말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는 시오니스트 로비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더욱더 심각한 것은 11월 선거를 앞두고 우크라이나와 중동에서 진행 중인 전쟁과 관련하여
계엄령이 선포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동시에 진화하는 코로나 위기, mRNA 백신과 그에 따른 파괴적인 경제적, 사회적 여파와 관련하여
계엄령이 동시에 채택될 수도 있습니다.
2017년 1월 4일자 기사는 다음과 같은 문장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미래 어느 시점에) 계엄령을 선포하고 입헌 정부의 기능을 정지시킬 가능성이 있습니까?
오바마의 "대서양 결의 작전"에 따라 러시아에 대한 전쟁 준비가
이미 2016년에 진행 중이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
존 포브스 케리는 2013년 2월에 힐러리 클린턴의 뒤를 이어 국무장관이 되었는데,
이는 우크라이나에서 미국이 지원한 유로마이단 쿠데타가 일어나기 딱 1년 전이었습니다.
2014년 2월 유로마이단 쿠데타에 직접 관여했던 빅토리아 눌랜드가
유럽 및 유라시아 담당 국무부 차관보로 임명되어 존 F. 케리 국무부 장관의 지휘를 받았습니다.
-Michel Chossudovsky, Global Research, 2024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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