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프로파간다는 북한을 특히나 기술 개발 측면에서 후진 사회로 표현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평양은 초음속 무기와 같은 중요한 기술에선
전체 서방 정치(미국 포함)보다 앞서 있다고 합니다.(???)
즉, 북한은 실제로 이러한 미사일을 실전에 배치하는 반면,
미국은 아직 이와 같은 프로토타입의 단일 시험을 수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수십 년을 필요로 하는 특정 기술이 있으며 여기에는 핵추진 잠수함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선박을 운영하는 국가는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및 인도 등 소수에 불과합니다.
호주는 워싱턴 DC에서 이를 인수하는 과정에 있지만, 여전히 이를 스스로 만들수는 없습니다.
핵추진 잠수함은 재래식 잠수함에 비해 여러 가지 전략적 이점을 제공하는데,
이 중 가장 큰 장점은 수개월 동안 물속에 머무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핵추진 잠수함은 특히나 핵 전쟁에서 생존률이 가장 높은 유닛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심지어 이를 추적하고 파괴하는 것 조차 매우 어려운 과제라고 합니다.
러시아와 미국은 모두 수중에서 SLBM(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어 이는 이미 대응이 늦어지기 전부터 건드릴 수 없도록 만듭니다.
따라서 군사 강국이 억제력을 유지하려면 무슨 일이 있어도 핵추진 잠수함이 필요합니다.
북한은 일반적으로 군사 강국이라고 소개할 만한 나라는 아닙니다.
그러나 정확히 이것만은 사실인 듯합니다.
즉, 남한의 보도를 인용하면, 군 소식통은 평양이 현재 첫 번째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하고 있다고 말하는데,
이는 소규모 국가로서는 전례 없는 발전입니다.
북한은 이미 재래식 잠수함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잠수함을 운영한 상당한 경험을 축적하고 있지만,
추가로 핵추진 SLBM으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재래식 잠수함만으로도 북한은 매우 위험한 상대가 될 수 있지만, 이제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할 수 있다는 사실은 북한의 전략적 무기고를 기하급수적으로 강화합니다.
평양이 이 새로운 능력을 장착하면 어떤 길을 선택하든 전략적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북한군은 잠수함 무기의 사정거리 내에 있는 모든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게 만듭니다.
SLBM를 사용하던 SLCM(잠수함 발사 순항 미사일)을 사용하던 말입니다.
이러한 발전은 특히나 워싱턴 DC와 그들의 속국 및 위성 국가에 매우 우려스러운 일입니다 .
즉, 북한을 위협할 수 있는 펜타곤의 능력은 핵추진 잠수함의 등장으로 무력화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것은 평양이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지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역에서
고가치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미국에게 더욱더 악재로 작용하는 사실은 북한 SLBM의 사거리가 비교적 제한적이더라도
여전히 수천 킬로미터에 달할 것이기 때문에 미국 본토, 특히 서해안 내 목표물에
도달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미 러시아와 중국의 핵추진 잠수함에 의해 위협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
북한이 핵추진 잠수함을 갖는 것은 명백한 전략적 좌절입니다.
그리고 3세계 국가들의 이와 같은 움직임은 워싱턴 DC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전례 없는 전쟁질을
퍼붓고 있다는 사실이 주된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미국은 전쟁, 죽음, 파괴에 대한 끊임없는 집착을 억제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와 같은 상황에서 더더욱 악화되었으며, 유사시 모든 사람을
한꺼번에 공격할수 있다는 새로운 핵 교리 또한 제정하였습니다.
미국은 현재 태평양에서 러시아, 중국, 북한이라는 세 개의 핵무장 상대와 마주하고 있습니다.
평양은 특히 미국의 도발 없는 공격을 어떻게든 막겠다는 굳건한 결의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미국군이 저지른 끔찍한 전쟁 범죄와 잔혹 행위(북한 인구의 30%가 사망)는
여전히 수백만 명의 한국인의 기억 속에 각인되어 있습니다.
북한의 인구 밀집 지역에 대한 무차별적인 미국 폭격으로 수백만 명이 사망하고 부상당했으며,
평양은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각오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특히나 러시아가 북한과 더욱더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스크바는 이 과정에서 평양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 노력을 지원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러시아는 이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상당한 수준의 잠수함 건조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사실은 김정은이 최근 연설에서 북한을 "핵 군사 초강대국"이라고 자신 있게 선언한 이유를
명백히 입증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작지만 모든 특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Comment: 국방비에 매년 천조 원 이상 쓰는 미국보다 특정 부문에서 북한이 기술력이 더욱더 좋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가 본문에 담겨 있는데 많은 사람들에게 북한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아티클로 보임. 경각심을 일으키는 목적은 대부분 사람들에게 사회에 대한 불평불만이 터지기 전에 따로 집중할만한 몰입 대상을 만들어주는 작업으로 추정함. 실제로 북한이 상당한 위협에 되고 있는 것은 사실임. 핵을 보유한 상태에서 이를 미국 본토에다 정확하게 타격할 만한 능력까지 갖출 수 있다면 그것만 한 위협이 없음. 그리고 이와 같은 기술지원을 러시아가 하고 있는 상태에서 북한이 더욱더 정확하고 정밀한 미국 본토 타격 능력을 갖추는 것은 그저 시간문제로 보임. 만약 맨해튼에 초소형 핵 하나만 폭발 성공시켜도 이에 대한 여파는 엄청날 것. 더욱더 크나큰 걱정거리로 거론되고 있는 요소는 핵무기와 더불어 정밀한 타격기술능력의 글로벌 확산임. 언론에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예를 들어 중동에는 미국에 불만을 품고 있는 죽지 못해 살아가는 반동분자가 상당수 있음. 이들에게 이와 같은 밀리터리 기술이 넘겨졌을 시 맨해튼에 핵이 떨어진다는 시나리오는 충분히 현실 가능함. 그렇다면 이렇게 까지 위험한 옵션을 무릅쓰고도 여전히 전 세계를 돌아 당기며 분쟁을 일으키고 제재를 가하는 미국의 심정이 왜 저렇게 생겨 먹었는지를 제대로 이해해 볼 필요가 있는데, 아직까지 실질적 핵전쟁이 일어나는 옵션을 고려하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상당히 많이 남아 있다는 심리가 반영되어 있는 것으로 보임. 추가로 이들은 현실적인 솔루션을 찾는 방안을 택하는 것보다 자존심이 드럽게 쎈 것으로 생각됨. 어차피 핵전쟁이 일어나더라도 나는 살아남을 수 있다는 자신감 또한 첨부되어 있는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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