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기후 위기와 자금 경로 1

여기 Big Oil이 Big Oil에 반대하는 캠페인에 자금을 지원한다는 모순된 진실이 있다.

기후 운동가들은 그 동안 거짓말을 해왔다.

기후 운동(뉴 그린 딜)은 국립민주주의기금(National Endowment for Democracy),

소로스 오픈 소사이어티 재단(Soros Open Society Foundations),

록펠러 브라더스 트러스트(Rockefeller Brothers Trust),

쉘 재단(Shell Foundation), BP,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등

주요 자선단체와 기업 재단의 자금 지원을 받는다.

빅 오일이 화석 연료 산업의 파괴적인 영향에 책임이 있는 반면, 

빅 오일의 설계자, 록펠러 가문은 그린 뉴딜의 주요 주인공이다.

 

“1980년대부터 록펠러 형제 기금(Rockefeller Brothers Fund)은

지구 온난화 문제의 주요 옹호자가 되었다. … 

지속 가능한 개발 프로그램 검토(Sustainable Development Program Review)에서

록펠러 브라더스 기금은 1988년 UN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IPCC) 설립과

1992년 IPCC 설립에 대해 강력히 옹호 하면서 최초의 주요 지구 온난화 운동가 중

하나임을 자랑했다.”  

(2016년 발간된 에너지환경법률연구소).

 

기후 위기에 관한 토론은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그 논쟁을 누가 주도하는가? 주요 자본주의 재단이 궁극적으로 주도권을 쥐고 있는가?

F. William Engdahl의 다음 기사는 "녹색 금융" 뒤에 있는 강력한 경제 주체의 역할을 주의 깊게 설명한다 . 

이 기사는 마드리드 COP25 개최일인 2019년 9월에 처음 출판되었다.

여기서 명백히 모순되는 관계가 발견된다. 

William Engdahl에 따르면 New Green Deal은 수십억 달러 규모의 "경제 프로젝트"이다. 

찰스 왕세자는 영국 은행 및 런던 시 금융과 함께 녹색 채권이 주도하는 

"녹색 금융 수단"을 장려하여 연금 계획과 뮤추얼 펀드를 녹색 프로젝트로 전환했다."

- Michel Chossudovsky, 글로벌 리서치, 2021년 11월 6일, 2022년 12월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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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GR에서 처음 출판됨

 

최근 수십 년 동안 전 세계 경제의 세계화를 뒷받침하는 거대 기업과 거대 억만장자들은 

주주 가치와 비용 절감을 추구하여 산업계와 저개발 경제 모두에서 우리 환경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이들은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는 스웨덴에서 독일, 미국에 이르기까지 

"풀뿌리" 탈탄소화 운동의 주요 후원자이다.

이것은 양심의 가책에 따른 행위였는가, 아니면 금융화에 대한 더 깊은 의제였는가?

CO2의 위험과 향후 약 12년 동안 평균 기온이 섭씨 1.5~2도 상승한다는 지구적 재앙의 위험을

누가 현재 조장하고 있는지 주목할 가치가 있다.

녹색금융

이미 미국에서 그린 뉴딜(Green New Deal)을 중심으로 경제를 재편하기 몇 년 전부터

거대 금융 기업들은 “기후 관련” 기업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기 위한 계획을 고안하기 시작하였다.

수년간의 신중한 준비 끝에 2013년 스웨덴 부동산 회사인 Vasakronan은 세계 최초로 그린 본드를 발행했다. 

추후 Apple, SNCF, 프랑스 주요 은행 Credit Agricole 등이 이러한 트랜드에 뒤 따라가기 시작한다.

2013년 11월 Elon Musk의 Tesla Energy는 최초의 태양광 자산 담보 증권을 발행했다. 

오늘날 기후 채권 이니셔티브(Climate Bonds Initiative)에 따르면

이러한 녹색 채권 규모는 5,000억 달러 이상이라고 한다. 

녹색채권 아이디어의 창시자들은 "기후 친화적" 프로젝트에 투자하겠다고 명목상으로는 약속을 했으며 

구체적인 목표는 전 세계적으로 관리 중인 자산 45조 달러 중 주요 지분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의 영국 군주가 될 보니 왕자(Bonnie Prince Charles)는 잉글 중앙은행(Bank of England) 및 

런던 시 금융과 함께 녹색 채권(Green Bonds)이 주도하는 "녹색 금융 수단"을 장려하여 

연금 계획과 뮤추얼 펀드의 자금을 녹색 프로젝트에 투자했다.

 

글로벌 금융 기관들과 녹색 어젠다를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한 사람은 

퇴임하는 영란은행(Bank of England) 총재인 마크 카니(Mark Carney)였다. 

2015년 12월, Carney가 의장을 맡고 있는 국제결제은행 금융안정위원회(FSB)는 

"기후 관련 위험에 대해 투자자, 대출 기관 및 보험사"에 조언하기 위해 

기후 관련 금융 공개 태스크포스(TCFD)를 창설했다. 

 

2016년 TCFD는 City of London Corporation 및 영국 정부와 함께 수조 달러를 

"녹색" 투자에 투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녹색 금융 이니셔티브를 시작했다.

FSB 중앙은행가들은 TCFD를 구성하기 위해 31명을 지명했다. 

금융계의 억만 장자 마이클 블룸버그(Michael Bloomberg)가 의장을 맡은 이 회의에는 

JP MorganChase의 주요 인사가 포함되어 있다. 

거의 7조 달러를 보유한 세계 최대 자산 관리자 중 하나인 BlackRock 출신; 바클레이스 은행; 

런던-홍콩 은행인 HSBC는 마약 및 기타 블랙 펀드 세탁 혐의로 반복적으로 벌금을 부과 받았다. 

세계 2위의 재보험사인 Swiss Re; 중국 ICBC 은행; Tata Steel, ENI 오일, Dow Chemical, 

광산 대기업 BHP Billington 및 Al Gore Generation Investment LLC의 David Blood.  

사실상 여우들이 새로운 Green Hen House의 규칙을 작성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영란은행(Bank of England)의 카니(Carney)는 런던시를 글로벌 녹색 금융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핵심 주동자이기도 했다. 

퇴임하는 영국 재무장관 필립 해먼드(Philip Hammond)는 2019년 7월 

"녹색 금융 전략: 친환경 미래를 위한 금융 혁신"이라는 백서를 발표했다. 

이 논문에서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이니셔티브 중 하나는 Mark Carney가 지원하고 

Michael Bloomberg가 의장을 맡고 있는 금융안정위원회의

민간 부문 기후 관련 금융 공개 태스크포스(TCFD)이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118조 달러 규모의 자산을 대표하는 기관의 승인을 받았다.”  

여기에는 또 다른 계획이 숨겨져 있다. 

그 계획은 세계 종말 시나리오에 대한 두려움을 이용해 "온실가스 배출 제로"와 같은

임의의 목표를 세워 놓고 전 세계 경제를 금융화하는 것이다.

골드만 삭스 주요 배우

퇴임하는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마리오 드라기와 영국 중앙은행 총재 카니를 배출한 골드만삭스는

런던에 본부를 둔 CDP(전 CDP)와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환경 주식에 대한 최초의 글로벌 지수를 공개했다. 

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라 불리는 CDP는 HSBC, JPMorgan Chase, Bank of America, Merrill Lynch,

Goldman Sachs, American International Group 및 State Street Corp와 같은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한다.

CDP Environment EW 및 CDP Eurozone EW라고 불리는 새로운 지수는 

CalPERS(캘리포니아 공무원 퇴직 제도) 및 CalSTRS(캘리포니아 주 교사 퇴직 제도)와 같은 

주 연금 시스템을 유치할 계획인데 이 규모가 총 60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 된다고 한다.

지수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기업에는 Google, Microsoft, ING Group, Diageo, Philips, 

Danone 및 Goldman Sachs를 소유한 Alphabet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