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강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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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강남스타일

Story behind the South Korea

by Paradise Guy 2023. 12. 1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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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가 한창 잘 나가던 시절에는 강남스타일로 빌보드2위를 아마? 14주연속 기록하며 

전대미문의 엄청난 케이팝 레전드 히어로 였음

그 전 케이팝 배경스토리를 보면 한국인들은 십수년전부터 빌보드 순위에 올라가기 위해

엄청나게 고생하다가 이뤄낸 성과였기에 기적처럼 보였던 사건임

 

예를 들자면 원더걸즈라는 한국에서는 탑 여자걸그룹이 있었는데

미국가서 반드시 성공해야 된다고 길바닥 공연까지 한 이력이 있음

 

몇년을 철저하게 연습에만 몰두하며 미국 현지에서 먹고자고 합숙까지 하며

빌보드차트진입을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던 소울이라는 실력파 한국예비가수도 있었음

그러나 아무것도 못하고 매몰차게 무시 당해 버림

진짜로 영혼만 남기고 사라져버렸다고 우스개소리가 나오고 있음

 

더구나 한일 양쪽에서 탑가수라고 불리는 보아도 미국 진출을 한 경험이 있는데 크게 실패함

보아 같은 경우는 초등학교때부터 SM에서 전세계최고가수가 되라고 엘리트 교육을 받아왔던 초특급 예비가수였음

그 어린 나이에 벌써 세계최고가수가 되기 위해 춤노래 연습을 넘어 미국 일본어 공부까지 시킬 정도로 열성이었음

결국은 한일 양쪽에서 차트1위진입에 성공한 동시 이미 아시아지역에서는 레전드임

하지만 미국 진출은 폭망함 

내 기억에 Eat you up 이란 곡으로 미국에서 데뷔 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노래제목도 그렇고 스타일링도 누가 그렇게 만들었는지 보아 안티 같았음

충분히 폭망할 뻔함

 

근데 어느날 싸이가 갑자기 빌보드 순위에 진입하더니 그저 코미디로만 끝날줄 알았던 대다수의 예측을 깨고

지속적으로 순위상승을 하며 빌보드차트 2위까지 점령 해버림

결국1위는 못했지만 거의 2위만 14주연속으로 기록했던것으로 기억함

화려한 기록뒤에 비하인드스토리가 있는데

한창 잘나가던 시절에는 이제 본인도 월드스타급 가수라고 국내에서 꼰대질이 엄청나게 심했다고 함 

김장훈이 싸이랑 둘이서 술마시면서 느낀것이 사람이 저렇게 변할지는 몰랐다고

사람 무서운걸 처음 배웠다고 말할정도로

지금 생각 해보면 누가 들어도 어처구니가 없던 기고만장했던 시절

그만큼 자존감이 하늘을 찌르던 시기

 

여기서부터 상상력을 동원하여 비하인드 썰을 풀어봄

인기가 올라 갈때는 좋았겠지만

보는 사람마다 쳐웃는 현상이 지속되는 것에 본인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한 것으로 보임 

국내에선 웃기고 재밌지만 대단 하다고 인정받는 가수라는 점

이와달리 해외에서는 보는 사람마다 코미디언이라고 애 어른 할것없이 보이기만 하면 존나 쳐웃기 시작하는데

스트레스가 쌓일수 밖에 없었다는 루머가 있음

 

어떤 미국 코미디 프로그램에선 난데 없이 갑자기 말춤을 해보라고 싸이에게 시키는데

뒤이어 옆에 있던 브리트니 보고 따라 하라고 시키니깐 완전 똥 씹은 표정을 보여주며 억지로 따라하던 장면이 생각남

해외에서는 어떻게 대접을 받던간에

국내에선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라고

역시 한국인이 대단하다고 정신승리가 굉장한 시절이었음

 

 

아메리카에서도 나름 이점을 파악하고 딱 해서 엠씨헤머버젼을 덮는 식으로

음악전체를 간지나게 만들어버림

 

하지만 이미 광대 이미지가 박혀버린 싸이는 여전히 스트레스가 안 풀린 것으로 보였음

이것도 웃기냐고 보복활동으로 다음앨범 젠틀맨에서 더티 비호감 엽기컨셉을 들고 나옴

뮤비는 재미를 목적으로 만든 것처럼 보이지만 솔직히 재미도 없고 비호감 이미지까지 추가로 생성함

두번보기 싫은 컨텐츠 그만 좀 쳐웃으라고 엿 먹이는 컨텐츠로 보였음

그리고 전세계로 방영되는 컴백 대규모 스테이지에서 보여준 폭풍눈물 세레모니

난 가수가 자기 컴백 콘서트에서 저렇게 열심히 우는 것은 처음 봄

 

이전에 알고있던 싸이의 이미지와 너무나도 상반된 모습이었기에 이질감이 들수 밖에 없었음

한국대표가수로서 광대 이미지를 깨기 위한 처절한 노력이었을수도 있음

그만큼 심적 스트레스가 컷다는 이야기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는 비하인드스토리가 더 있을 듯

 

아마도 이젠 본인도 월드탑가수라고 미국가서도 꼰대 부리고 당기다가

장난치는 민간인들 한테도 웃지 말라고 승질 막내고 당겼을 듯

아메리카에서 지켜보다가 전담마크 엠씨해머를 갖다 붙였다는 썰도 있음

맨날 가치 돌아 당기다가 착해졌다는 스토리를 추정 해볼수도 있음

심적 스트레스의 원인은 지속적인 엠씨해머의 갈굼 때문인가를 생각해볼수도 있음

 

하지만 전성기시절 국내에선 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케이팝 역사상 최고의 히어로였음

근데 또 다시 예상을 뒤짚고 그 뒤에 BTS가 가뿐히 넘겨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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