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방송사의 역할에 대해 알 필요가 있는데
사실 그들이 방송을 기획하는 주목적은
개인투자자들에게 투자정보를 공짜로 제공해준다는 서비스의 개념보다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정보제공을 통해 개미들을 감정적으로 흔들어
그들이 주식을 자주 사고팔게 만들려는 목표가 최우선순위에 있음
증권방송사와의 이해관계로 엮여 있는 증권사의 수익은 사실 거래 수수료가 가장 크기 때문
코로나 이후로 개미들 투자자금이 폭증하여 엄청난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고 들었음
추가로 개미들이 계속 사고 팔아야 시장의 변동성으로 인해
투자수익의 기회도 훨씬 더 자주 창출 된다고 함
증권사를 제외하고 보더라도 자금규모가 큰 기관들 또한
이러한 트랜드를 환영 하기에 적극적으로 채널까지 편성하여 주식 마케팅을 하게 된 배경임
방송을 보면 볼수록 주식을 사는 양도 늘어나고 거래량도 늘어날수 밖에 없음
대부분 개인투자자들도 최근 들어 투자상식이 많이 늘어나 이러한 점을 잘 인지하고 있기에
과거와 다르게 ETF등을 활용한 장기투자자로 전환한 사례가 많아 졌는데
이로 인해 시장 자금은 풍부 해졌지만 안 팔고 버티기 시작하면서 올라가기 힘든 시장이 되버렸다고 함
장기침체시장이라는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이유
경기침체 온다는 소리가 내년까지 계속해서 미뤄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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