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 중동학살을 저지하려는 베네수엘라의 세계적 운동 결성

마두로 대통령은 팔레스타인과 레바논 국민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인종 청소 정책을

강력히 거부한다고 말했습니다.
10월 3일, 목요일,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과 레바논 대사 엘리아스 레보스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및 레바논 침략에 맞서기 위한 세계적 운동을 결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우리는 대규모 인도주의 지원 여단을 조직할 것입니다. 

우리는 아랍과 레바논 공동체에 동원을 촉구하고, 전에 본 적이 없고 주도된 적이 없는 

이 침략에 맞서는 세계적 운동을 결성할 것입니다."
"팔레스타인과 레바논 국민에 대한 이스라엘 정권의 인종 청소 정책을 강력히 거부합니다.

그들은 아랍 무슬림 세계와 중동을 지배하고 식민지화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라고 볼리바리안 지도자는 말했습니다.
미라플로레스 궁전에서 열린 회의에는 퍼스트 레이디 실리아 플로레스와

볼리바리안 외무장관 이반 길도 참석했는데, 레보스 대사는 이스라엘이 중동에서 저지르고 있는

집단 학살에 맞서 그들의 국민을 위해 연대와 지원을 해준 것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저는 어젯밤 레바논에서 왔습니다.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회동 덕분에... 그 모든 사랑, 애정, 지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라고 레바논 외교관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의 이러한 인종 청소 정책을 확고히 비난합니다.

우리는 인도주의적 상황을 논의했고 베네수엘라에 지원을 제안했습니다."

볼리바리안 외무장관 길은 가자에서의 집단 학살을 지원하는 미국과 서방 국가들을 언급하며 말했습니다.
"전 세계 대부분의 정부와 다수의 국민들이 이에 대한 비난을 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집단 학살을 비난하지만, 미국과 유럽 연합과 같은 강력한 국가들이 

이 지역에서 처벌 없이 운영되는 이 테러리스트와 나치 정권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조만간 세계적 비난과 규탄이 커지면서 이것이 중단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