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국내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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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국내마약

Story behind the South Korea

by Paradise Guy 2023. 12. 1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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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마약이 코리아에서 늘어나고 있다는 뉴스를 자주 접함

이미 마약청정국에서 벗어난 상태라고 마약청정국이라는 기준은

마약사범의 검거숫자를 통해 이루어지는데 이미 2016년에 청정국 타이틀을 벗어 났다고 함

지금 2만명 가까이 육박하는 중

근데 정말 이해할수 없는 건 스마트폰 채팅앱이나 해외사이트를 통해서도 구매할수 있다고

저렇게 쉽게 적발 할수 있는것을 정부에서는 왜 구경 방관 하는지 이해할수가 없음

상대적으로 마약 구하기 쉽다는 해외에서도 저런 정신나간 루트로 마약을 구하는 경우를 본적이 없음

신문기사가 낚시공갈이라고 가정하고 왜 마약사범이 최근 들어 증가 하는지를 생각해보자면

그냥 정부에서 알면서 구경방관 하는것

마음 먹고 잡아내기 위해 노력한다면 싸이버수사를 활용한 최신테크기술들을 총동원하여

극소수 예외인원을 제외하고 얼마든지 다 잡아낼수 있음

최근 스마트폰 안 쓰는 사람이 없는데 스마트폰 노트북 컴퓨터 역추적 들어가면 숨길수가 없음

데이터센터를 통해 스마트폰 24시간 추적 감시 도청 기록까지 가능해서 

아무때나 날짜 잡아서 다시 끄집어내 들여다 보는 것 또한 가능

 

그럼 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지 않고 구경 방관하느냐?

국민들에게 적당한 일탈거리를 제공하여 레크레이션 제공 및 타락시키는 용도가 될수도 있고

일부 특권 계층이 적당한 여가활동으로 본인들이 즐기기 위해 일부 허용해 놓은 것

이것 때문에 약점 잡혀서 털리는 연예인들도 많음 

한번 약점 잡혀서 구속 시키겠다고 협박하기 시작하면 몸뚱아리 자진상납 시켜버림

가끔 뉴스보고 정말 불쌍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이 대마초 한번 폈다고 구속되고

타락된 것을 빌미로 이미지 망가져서 전국민들에게 비난받는 케이스

 

솔직히 내가 아는 대마초는 마약도 아님

술이랑 리스크가 비슷하다고 생각함

대마초에 대해 정확히 예기하자면

우선적으로 잘못된 편견부터 없애야 되는데

기분이 엄청 좋아지고 하늘을 날아 다니고 다 말도 안되는 소리임

본인 스스로 내면의 착각을 만들어내는 것 일 뿐

그냥 쉽게 말해서 감정 증폭제라고 할수 있음 

사람이 더 쉽게 웃고 더 쉽게 짜증나고 외로울 때 피면 

이러한 감정을 더욱더 증폭 시켜주는 감정 기폭제라고 할수 있음

우울증에 빠져 있는 사람은 우울증을 더욱더 심하게 만듬

전혀 행복함을 유도하는 마약류는 아님

별로 웃기지도 않는 것을 열심히 웃는다고 행복한 것은 아님

게임 같은 것을 하면 게임이 더욱더 실감나게 느껴짐

음악도 마찬가지

근데 술을 해도 이와 같은 효과를 다른 방식으로 느끼는 것이 가능함

그러나 한국사람들은 술이 마약이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함

육체적인 중독 같은 것은 전혀 없음

차라리 중독성은 담배가 훨씬 심함

심지어 술이 중독성이 강함

대마는 그런것이 없음

대마의 문제는 정신적 중독임 

레크레이션으로 자꾸 사용하다 없어지면 매우 공허함을 느낌

뇌는 본능적으로 좋고 나쁜것을 무시하고 자극적인 것을 찾아다니는 것이 기본심리인데

대마는 그점에서 정신적 중독에 빠져들게 만듬

습관이라고 할수 있음

 

내가 아는 한 사우디남자애는 자국에서 술 마져도 불법으로 취급 당해 밀반입한다고 들었음

그리고 하는말이 대마 폈을때보다 술 마셧을때가 기분이 더 업된다고 했던 것이 기억남

뉴질랜드와서 대마보다 오히려 술을 더 많이 마심

내 경험상으로도 충분히 공감할수 있는 내용임

내가 알고있는 한 뉴질랜드 현지마약사범은 나한테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길래 코리아라고 답했더니 

소주를 많이 마시면 완전히 맛이 간다고 효과가 엄청나게 좋다고 말했던것이 기억남

그리고 술과 대마의 다른점은 술은 마시면 마실수록 사람이 개가됨

그 다음날까지 엄청난 숙취고생을 경험해 본사람이 엄청나게 많을 것

대마는 아무리 많이 펴도 어느정도 이상 올라가면 똑같음

많이 핀다고 기분이 더 올라가지는 않음

줄 담배 많이 핀 것처럼 머리만 아픔

다음날 자고 일어나면 숙취 따위는 전혀 없음

 

한국 사람들의 기본 사고방식은 마약대비 술은 엄청 안전하다고 생각하는데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마시고 보편화되어 있다보니 자기 합리화에 들어간 것

국내에서 나이 먹고 폭삭 늙은 사람들의 대표적인 공통점은 젊었을 때 술을 많이 마셧다는 특징이 있음

마약에 빠져 살던 사람들의 증상과 비슷하게 나옴

적당히 마시면 마약류보단 안전 하겠지만

사실 대마를 제외하고 보더라도 부분 사람들이 자주 거론하는 일반적인 마약들도

주기적으로 가끔씩 하는 사람들은 별 문제 없이 건강하게 잘 살아감

생각보다 술의 위험도를 간과하고 국내에선 대마나 마약에 대해 잘 모르니 지나친 오해가 많은것 같음

그러나 마약이 안전하다고 말을 하는 것은 절대 아님

특정 마약류에 손을 대면 정말 위험할수 있음

근데 솔직히 대마는 마약이라고 하기도 힘듬

 

추가로 코리아가 더 이상 마약청정국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해하기 힘듬

얼마전 관련영상을 봤는데 원래 한국에도 마약이 많았다고 이해를 돕는 컨텐츠를 시청함

마약에 관련된 한국역사는 잘 모르지만 약간의 왜곡이 있는 것으로 보임

컨텐츠의 내용은 지속적으로 꾸준히 마약과 함께 해온 코리아라는 주장이 담겨 있었는데

내가 알고 있는 사실로는 전두환 군사정권때 마약근절한다고 싹 잡아 들이고 청정국이 됬다는 것이 팩트임

누구나 공감 하겠지만 한국에서 마약은 정말 구하기 힘들고 심지어 구경하기도 어렵고 단속처벌이 엄격 하다는것

이와달리 해외에 나가보면 마약 구하기도 하는 사람도 한국에 비하면 정말로 접하기 쉬움

심지어 청정국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통계치도 들여다 보면 정말 근소하게 기준점을 넘어선 상황임

왜 정부는 국가이미지를 이런식으로 퇴폐시키고 구경방관하여

국내에서 마약의 범람을 조장 시키는지 

크게 잘못이 있다고 생각함

 

어쨌든 코리아는 핑계 변명 더 이상 만들지 말고

해외처럼 더욱더 확산되어 불법근절 해버리기 힘들기 전에

미리미리 수사들어가서 구속시키고 사전차단 해버리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함

일부 특권층의 레크레이션 용도를 위해 모른 척 뒷문으로 허용하지 말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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