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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싸이버 펑크

Story behind the South Korea

by Paradise Guy 2024. 1. 1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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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지속되는 현상인데 신문을 보면 자주 눈에 띄는 내용 중에 하나가

한국사람들이 아주 잘한다는 자화자찬 이야기

케이팝이 해외에서 대박을 터뜨리고 걸그룹들이 빌보드 차트를 점령하고 있다는 이야기나 

오징어게임이나 기생충 등의 한국작품이 해외에서 인기가 엄청 많다고 

또한 최근들어 한식의 인기가 해외에서 급상승하고 있다는데 

실제로 잘해서 대단한 업적을 쌓은 케이스도 꽤나 있으나 

상당부분 내용들은 해외 현지인들은 전혀 알지도 못하는 짝퉁들이 많다고 하니  

낚시공갈뉴스가 아닌지 진위여부를 의심해봐야 함

 

뉴스신문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최초의 유포자가 있으면 

나머지 사람들은 복사 붙여넣기로 내용전체를 재생산 시키는 경우가 많아 

최초의 내용자체가 낚시공갈조작 내용이면 

그 이후 파생되는 정보도 짝퉁이 될수 밖에 없다고 함

 

왜 이런일이 코리아에서 특히나 자주 벌어지는지 이유를 분석해보자면 

한국사람들의 민족성 자체가 다른 사람 평가에 아주 예민하고 민감하며 

칭찬에 약하다는 특징이 있음 

자존감이 약한사람들의 보편적 특성이라고 함

이러한 문제점의 근원이라면 양육과정에서 

비교 및 비난을 많이 당하고 자라왔기 때문에 

훨씬 더 타인의 평가에 예민하고 민감 해지게 만듬

이런 경우 자신은 물론이고 남한테도 상당히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경우가 많아지는데

이와 관련하여 서로 스트레스 주고받고 피곤해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함 

더군다나 외국인들이 별로 없는 단일민족으로 구성된 국가에서 

이러한 특징이 자주 나타난다고 함

왜냐면 다양한 국적이 집단안에 분포하는 해외국가들의 경우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에 

직접적으로 가르켜주지 않아도 스스로 인지할수 있기 때문에  

다른사람과 비슷해야 된다는 사고방식을 둔하게 만들어 버림 

이와 반대되는 환경을 가진 코리아의 국민성은 

특히나 남의 평가에 예민하고 민감해지는 특징을 보여 준다는 점 

남과 다르면 기분 나쁘다고 태클걸고 괴롭히려 드는 적극성 또한 자주 나타남

이러한 환경이 국민성 또한 예민하고 민감하게 만든다고 

이에 대한 전략적 처방전으로서 

한국사람들이 잘한다는 칭찬을 계속 언론 미디어를 통해 주입시켜 

지금현상에 대한 불만 없이 더욱더 열심히 노력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공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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