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 사생활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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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사생활 침해

Story behind the South Korea

by Paradise Guy 2024. 1. 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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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시대는 테크의 발달로 인해 사생활 침해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어진 세상이 왔다고

그저 침해자의 양심에 호소하는 방법 밖에 없어짐 

특히나 이것이 정부 또는 정보기관 차원에서 민간기업들과 협력하여 이뤄지는데 

해킹은 물론이고 감카도청 및 적외선 센서 감지까지 당하면서 살아가는 세상이 됬음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스마트홈이라고 온갖 테크 장신구는 집 구석구석 다 박아 놓고 

24시간 기록되고 관리되는 세상임 

대용량 데이터 센터의 발달로 인해 수백년이 지난 자료도 

언제든지 다시 들여다 볼수 있도록 세팅까지 해놨다고 함

이유는 국가안보 어쩌고 저쩌고 테러리스트 방지법 

속으론 내맘이지 그리고는 내가 안했어 내 부하가 했어 난 구경 밖에 안했어 

어차피 니네도 똑같잖아 그 대신 잘해줄게 니네 하기 나름이야 뭐 이런 식

좀비들만 사는 세상이라면 그 누구도 신경쓸 필요 없겠지만

살아있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이라면 이러한 행패에 진정으로 분노하고 화가나야 정상임

 

이 게임의 사생활침해질은 글로벌 자본가들에 의해 시작 됬지만 

여론몰이를 통한 자유민주주의가 나한테 동일한 기본권침해질을 저지르면서 

국민들 스스로 선택한 사회가 되버렸음

더 이상 개개인 사생활 침해질에 대한 죄책감 따위를 정부에서 느낄 필요가 없어졌다는 것

난 분명히 거부했지만 이 국가에서 여전히 기본권침해질이 자행되는 중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개인의 사생활침해질은 더더욱 노골적으로 변할 것으로 예측됨 

그리고 이것을 현실로서 점차적으로 받아 들이는 세상이 오게 될수도 있다는 것

이렇게 까지 말을 하는데도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이는 이 국가 국민들을 보고 있으면

진정으로 좀비왕국이라 불러도 이상할 것이 없음

아마도 군에 갔다 왔기에 이러한 불합리를 쉽게 받아들이는 것으로 보임 

 

이 게임의 키 포인트는 사람은 서로를 도와가며 살아가느냐 아님 

괴롭히고 끌어내리면서 살아가느냐를 테스트해내는 것이 주요 토픽이었으나 

애초에 공정한 룰이 될수 없었던 것이 사생활을 전부다 공개하는 방식으로

캐릭터를 폭망시켜버리고 시작함

애초에 후자의 결과를 의도하고 만든 작품이기에

이 게임을 만든 새끼들이 아주 나쁜놈들 이었다고 할수있음

시티오브런던이라고 함

 

난 국내에서 감카도청을 포함한 사생활침해 및 공개질에 전혀 동의한적이 없으며 

이 문제를 어떻게 피해보상하고 해결해 나가냐는 

앞으로 자라날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아주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라는 점

멀지 않은 미래에 대다수 인류가 노예가 될수도 있음

이를 최근 신종어로 뉴노멀시대라 불리움

이 게임에 대한 공정성은 기본권침해질을 이행한 각국 당사자들이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피해보상을 해결해 버리냐에 따라 결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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