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단세포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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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단세포 마인드

Story behind the South Korea

by Paradise Guy 2023. 12. 2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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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양육과정의 주요특징을 들여다보면 어렸을때부터 강해지라고 폭력 및 구타가 동원됨

독하게 마음잡고 두들겨 팰수록 강해진다는 사고방식이 적용된 결과임

그런데 십수년전까지 시행하던 이 교육 시스템의 부작용이 현시대 들어와서 나타나고 있음

그 당시 이러한 교육을 받고 자란 아이들이 지금 성인이 되서 겪게되는 

부모자식간의 갈등이 상당하다는 점

원체 문화자체가 매우 부조리하고 비이성적인면이 많았기에 

이러한 말도 안되는 교육시스템도 나이를 먹으면 부모마음이 뭔지 이해한다는 어구로 

시간이 지나면 충분히 합리화 될수도 있었겠지만

서구관점에서 만들어진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교육심리학이 국내에도 도입되기 시작하면서

엄청난 오판이었음이 이제와서 드러나고 있는 중임  

이러한 말도 안되는 행태를 올바른 교육이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자기가 키운 자식이 악마가 되어야 된다고 함

일부러 악마가 되라고 이행하는 교육이기도 했음

그러나 사람은 애초에 타고난 기질이 있어 이런 형태의 교육방식은 

모든 사람에게 동등하게 적용될수 없다는 것이 올바른 교육학의 관점임

그리고 이들이 지금 자라나서 악마가 됬던 말던간에 

구시대의 부모들과 지속적으로 마찰을 일으키고 있음

대표적으로 드러나는 이에 대한 부작용으로서 

현재 코리아는 가족간의 소송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함

사실 코리아의 오리지날 사회문화는 가족애가 매우 발달되어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국가이기 매우 의외의 결과라고 할수 있음 

심지어 각종 한류 컨텐츠를 통해서도 가족애가 아름답다고 부러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함

현실은 그렇지 않음

 

왜 소송이 1위를 기록할수 밖에 없었는지를 분석해보자면 

이 집 부모를 분석해보면 쉽게 이해할수 있음

말이 안 통함 이성이 안 통함

잘못된 것이 있으면 고쳐 나갈 생각을 하지 않음 

그냥 내 마음이야 내가 하고 싶은거 할거야 단세포 마인드

원래 사람은 티격태격 죽을때까지 싸우면서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라고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잘못된 것에 대해서 고쳐야 될 필요성을 못 느낌

그냥 인생이란 계속 싸우면서 살아가는 것이기에 

기회가 왔을 때 내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라는 마인드

남의 입장은 생각하지 않고 하루살이처럼 그날그날 상황에 맞춰 단세포처럼 살아감

오늘은 탈탈 털리고 내일은 또 신나게 괴롭히다가 다음날은 또 통수 쳐맞고 질질 짜다가

원래 이렇게 살아가는 것

살아가는 과정속에서 워낙 남을 괴롭히고 괴롭힘 당하며 시달린적이 많기 때문에 

자기자신을 지킨다는 개념이 매우 약한 사람들임

그러므로 남의 입장을 지켜줘야 할 필요성도 못 느낌

원래 인생이란 이렇게 털고 털리면서 살아가는 것

반대로 자기자신을 지킨다는 개념이 강한 사람들은 전투를 하더라도 

나 자신을 지켜내는 것에 우선적으로 포커스가 맞춰져 있음

한국인들은 이러한 성향이 약함

내가 망가지더라도 어떻게든 싸워 이기면 그만이라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점

이러한 성향이 반영되어 실제 이 게임속에서도 전투가 벌어지면 

한국인들은 매우 인신공격이 심하며 더티한 모습을 보여줌

이렇게라도 막가파 정신을 발휘하여 이기면 상관이 없다는 것

그럼 만약 지면?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가 있냐고 폭풍눈물 흘리는 방식으로 현 상황을 무마해 버림

이러한 싸이클이 지속된다고 이해하면 쉬울 것

본인이 애초에 잘못을 하지 않으면 남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념자체가 약함

 

이에 대한 결과로 한국식사회문화는 스트레스 및 감정소모가 심하다고 평가받고 있음 

이와달리 외국인들은 너무 멋있고 우아하게 살려 한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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