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사회문화를 결정 짓는데 있어서 해당정부에서 지향하는 국가컨셉이나 정부정책의 방향성이 중요한데
코리아 사회문화의 특징이자 국가컨셉의 방향성을 결정 짓는 중요한 키워드중 한가지가 경쟁사회라고 함
본인들 스스로 코리아는 헬조선 경쟁사회라고 외치는 것보면 그냥 반박불가 팩트임
전 세계 자살율 1위 에다가 노동근로시간 전세계 1위를 찍고
기네스북 기록을 매년마다 최장기록 갈아 치우며
쥐꼬리만한 최저임금 받고 생활하던 시절을 돌이켜본다면 충분히 신빙성이 있는 주장임
추가로 적자면 가족 간의 소송도 1위 라고 함
또한 OECD국가 중 헬조선이라고 불리는 자국을 가장 탈출하고 싶어하는 민족이자
타국가로 이민을 희망하는 인구비율도 1위라고 함
게다가 인구대비 해외창녀비율 또한 1위라고 함
이 정도 통계학적 근거라면 경쟁사회라는 증거는 충분한 듯
그럼 경쟁사회가 무엇인가 생각해본다면
정이나 관계 도덕 윤리 양심 신용의 중요성은 결여되고
철저하게 사람의 쓸모와 이해관계로 돌아가는 사회라고 정의할수 있음
상황에 따라 이해관계에 따라 인간관계에 있어서 얼마 든지 통수를 때릴 수 있다는 이야기로서
예를 들면 앞으로 수십년간의 지국의 경제적 이익을 고려하여 지속적인 경고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사드배치 들어가서 시키지도 않은 중국 고립운동에 적극적으로 알아서 자진 동참하여 선빵갈기는 행위 라던가
베트남 하노위 회담에서 주인님 라인타야 된다고 북한과의 관계마져 여지없이 깨버리는 활동등이 있었음
사실 하노위회담을 깨버린 행위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미국의 독자적인 행위였으나
코리아 또한 그저 쓸모와 경제적 정치적 이해관계를 고려하여 트랜드에 맞게 따라가는 중
시대를 돌이켜 본다면 김대중 시절
한국인들은 물론이고 심지어 외국인들도 이산가족상봉을 시청하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음
그것으로 인해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노벨상까지 받아 왔지만
현시대 남한은 북한이 같은민족 이라는 옛정이 사라진지 오래임
이산가족 상봉을 하더라도 생존자가 극소수라 만날 사람도 없음
반가워할 사람도 없고 자기 고향도 아니라 딱히 가보고 싶은 곳도 없음
외국인들 입장에서 하고 싶은 말이 같은 민족이면 통일해야 되는것 아니냐고 묻고 싶겠지만
남한 입장에서는 만약 통일을 하게 됬을때 얼마나 큰 경제적 이득을 가져올수 있을까
그리고 얼마만큼의 남한자산이 북한원조에 들어가게 될까를 가장 먼저 고민 하게됨
근데 미국이 통일을 반대한다면 굳이 리스크를 가지고 남북통일을 추진할 필요가 없어져 버림
북한이 절대 선핵폐기가 불가능 하다는걸 알면서도 계속 시비걸고 의도적 고립을 유도하는
무한 까대기 활동이 잘못됬다는 것을 이치적으로 일고는 알지만
경제적 정치적 이해관계를 고려하여 그에 동조하고 따라가는 글로벌 남한정부라의 대북 외교정책이라고 할수 있음
이미 남북관계는 말이 안 통하는 상태임
미국 라인타야 된다고 샤바샤바하다가 트럼프한테 얍삽 하다고 몇번 까이고
승질나서 보복겸 추후의 야비하다는 국제적 이미지를 극복하고자 북한과 다시 만나는 등 관계조절에 들어갔으나
문재인은 그때 찍혀 버린 행동 때문에 아직도 비난 받는 중
새 정권이 들어서면서 다시 한번 이해관계를 고려하여 바이든정부에 라인타는 행위로
이젠 북한을 완전히 남한의 주적으로 돌려 버렸음
로봇이나 에이아이처럼 철저하게 경제적 쓸모와 이해관계에 따라 정책운영을 해 나가는 코리아의 외교스킬
뭔 짓을 하건 본인이 잘되면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 마인드라고 정의할수 있음
이러한 행위 들을 합리화 시키기 위해
양심 도덕 윤리 신용 이라는 단어 보다는 호구 밥 빵 이라는 프레임이
훨씬 더 자주 사용되는 경쟁사회가 되버렸음
아직도 케이드라마와 음악 영화 엔터테인먼트를 보면서
코리아가 눈물과 감동이 넘처흐르는 뷰티풀한 장소라고 생각한다면
호구 밥 빵이라고 불릴수 있음
주목적은 돈을 벌기 위한 컨텐츠 팔이용임
실제로 잠깐 엔터회사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데
진짜 덕후들을 돈줄로 인지하고 소개 설명하는 회사 팜플렛을 본적이 있음
특히나 중국이랑 동남아에서 많이 낚인다고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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